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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호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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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전문가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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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전화신고장시간서서일을합니다.
발을 청결히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발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관련 박테리아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소와 각질융해증이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발바닥에 1-7mm 크기의 함몰이 다수 관찰된다면 특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밀폐성 신발, 잦은 물과의 접촉 또는 과도한 땀 등과 관련되어 발생하며, Coryneform bacteria가 원인으로 보이며 이들이 각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내어 각질층에 작은 함몰이나 미란을 만듭니다.보통은 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나 소양감, 동통, 압통 또는 치즈같은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습한 환경을 건조화하면 병변이 자연 소실되기도 하며 항진균제를 복용하거나 도포하여 치료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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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면 먹고 손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요~
다른 밀가루 음식에는 특별한 알러지 반응이 없고, 라면을 드실 때마다 반복적으로 증상이 일어난다면 라면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에 의한 알러지 반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자극에 대한 노출을 삼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이나,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생길 때 지금처럼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시거나 단기간 항히스타민제를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급적 긁지 마시고 수건을 댄 얼음팩으로 찜질을 하시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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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내시경을 주기적으로 하려는데 주기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혹이 되어 장 안으로 돌출된 상태를 말합니다.용종에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비종양성 종용으로 나뉘며, 종양성 용종은 다시 선종과 악성용종으로 나뉩니다. 선종이 발생하는 위험요인은 대장암의 발생 위험인자와 동일하며 고지방 식이, 저섬유질 식이, 비만, 음주, 흡연, 신체활동 저하,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의 가족력이나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 등이 있습니다.이전 대장내시경검사에서 3개 이상의 선종을 제거했거나 1cm 이상의 선종이 발견된 경우, 톱니모양의 용종이 관찰된 경우 추적검사에서 진행 신생물이 발견될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경우 1~3년 후 추적 검사를 권고합니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와 같은 고위험 소견이 없다면, 추적 대장내시경검사는 폴립절제 후 3~5년에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용종의 절제상태나 환자의 과거병력이나 전신 상태, 증상,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검사 시기는 단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치의 선생님과 다음 검사 일정에 관하여 상의하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대장 용종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1) 비만이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피합니다. 특히 붉은살코기, 고단백질, 고지방 섭취를 줄입니다. 튀기고 굽거나 훈제하는 조리법보다는 찜을 이용합니다.2)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합니다. 섬유소가 대장암 발생을 막아준다는 증거는 없지만, 섬유소가 많은 과일이나, 채소, 곡류는 항산화물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포만감을 줘 섭취하는 열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3)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 조절을 하며 정상 체중을 유지합니다.4) 금연하고, 과도한 음주는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므로 금주 또는 절주합니다.5) 증상이 없더라도 만50세가 되면 대장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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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신 맞은 지 얼마 안됐는데 약을 먹어도 될까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의 임상시험과정에서 접종 후 이상반응에 해열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기에는 비스테로이드성항염증제(NSAIDs)가 포함되어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면역원성이나 유효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에 따라 미국과 일본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NSAIDs를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복용 가능) 하고 있습니다.국내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우선적으로 권고하며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조절되지 않는 이상반응의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NSAIDs를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무릎 통증 및 염증으로 투약이 필요한 경우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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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면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데 무슨 문제인지요?
말씀하신 증상은 콜린두드러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콜린두드러기는 목욕이나 운동, 스트레스 등에 의한 땀샘 자극으로 발생하는 두드러기로 비교적 작은 두드러기가 여러개 발생하고 몸이나 얼굴에 잘 발생합니다. 가려움증과 함께 따가움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른 두드러기처럼 먹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치료합니다. 완전히 예방하는 것은 어렵지만 피부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이는 옷이나 속옷, 과격한 운동 등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긁는 것과 같은 물리적 자극이나 땀이 나거나 더운 곳에 있는 것과 같은 열자극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긁지 마시고, 시원한 것을 가려운 곳에 올려 놓으시거나 생활환경을 서늘하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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