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홍조 전문가입니다.
영양제
Q. 이소티논 복용과정에서 영양제 섭취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비타민A관련 성분이나 테트라싸이클린 계열의 항생제는 반드시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현재 복용중인 영양제에는 해당 성분이 없으므로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또한 이소티논은 식사직후, 위장에 음식물이 있을 때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이를 참고하여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약 복용
Q. 피임약과 항생제 복용 중인데 전에 했던 관계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이미 관계가 끝나고 며칠 후에 아목시실린 성분의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아목시실린 성분의 항생제는 피임약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은 이중피임을 권해드립니다.
약 복용
Q. 처방전을 받아서 구매한 약은 유통기한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원 포장에서 개봉하여 비닐로 소분포장한 처방약은 알약이나 캡슐인 경우 조제일로부터 12개월간 복용이 가능합니다.일부 습기에 민감하거나 자외선에 취약한 약물은 이보다 짧을 수 있으니, 이러한 약물이 있는지 여부는 조제받은 약국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약 복용
Q. 식욕억제제가 식욕만 억제해주나요? 아니면 체지방 감량에도 도움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펜터민이나 펜디메트라진 성분의 약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열량의 소모를 높이므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며, 동시에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습니다.방풍통성산이나 에페드린 성분의 약들도 비슷한 역할을 하며, 강도는 펜터민이나 펜디메트라진에 비해 약할 수 있습니다.
약 복용
Q. 여자친구 피임약 복용법이 알고싶어여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피임약 복용 시 피부트러블이 나타나거나 혈전생성의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전생성은 흡연자에게 빈도가 높게 나타나므로 흡연하는 경우에는 피임약을 주의헤서 복용해야 합니다.피임약은 크게 4가지 세대로 구분되는데, 각 세대별로 부작용의 양상이 다르므로 먼저 기본적으로 많이 쓰이는 2, 3세대 피임약을 복용하여 본인에게 부작용이 적은 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 복용
Q. 두통이 너무 심해서 두통약을 복용하는데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두통에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는 여러 성분이 있으므로, 특정 성분이 효과가 잘 나타나지않게 되었다면 성분을 바꿔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주로 나프록센, 아세트아미노펜, 덱시부프로펜 등의 성분은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간단한 상담 후 구할 수 있는 두통약입니다.
영양제
Q. 수면 영양제 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성분 들어간 제품이 도움될까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멜라토닌 성분의 수면보조제를 복용할 수 있고, 또한 미강주정추출물 등의 성분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수면보조제의 효과는 개인편차가 큰 경우가 많아서 여러 가지 성분을 복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성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 복용
Q. 당뇨약 메트포르민의 효과와 부작용이 어떻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메트포르민은 당뇨병 치료에 1차적으로 고려되는 안전한 약입니다.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복부팽만,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장애가 있고, 간혹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또한 당뇨약은 공복에 복용 시 혈당이 크게 떨어져 저혈당쇼크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약 복용
Q. 히알룩스 점안액 하나 열면 하루종일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1회용 인공눈물은 개봉 후 당일에는 여러 회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인공눈물의 입구가 눈꺼풀이나 눈썹에 접촉이 생겼다면 오염의 가능성이 생기므로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복용
Q. 붙이는 파스와 뿌리는 파스를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보통 붙이는 파스와 뿌리는 파스는 비슷한 계열의 소염진통제가 사용됩니다. 또한 뿌리는 파스를 사용 후에는 피부에 묻은 약액으로 인해 붙이는 파스의 접착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따라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뿌리는 파스나, 붙이는 파스 둘 중 하나를 사용하고 경구용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를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