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
경상대학교
Q.  새는 윙컷을 하면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는 않나요 ?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집에서 사는 반려조가 탈출하는 것은 가장큰 사고와도 같습니다. 탈출한 반려조는 우리나라의 기후, 야생 길고양이, 도심의 차량이나 맹금류등 위험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죽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집안에서 사는 반려조가 너무 활발하게 날아다닐 경우 다칠 위험도 높아질 수 있기도 합니다. 윙컷을 하게되면 핸들링이 더 잘되고 그에 따른 교감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은 자유롭게 날던 반려조가 윙컷으로 인해 제대로 날 지 못하면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가 심한 경후 자해를 하거나 식욕 부진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윙컷은 반려조가 완벽하게 잘 날지 못하는 어린시기 부터 시작하고, 반려조가 이미 잘 날 수 있다면 윙컷을 시도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Q.  가구를 상하게 하는 해충에는 어떤 애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우선질문자님께서 보셨던 기사의 개미는 마른나무 흰개미로 생각됩니다. 마른나무 흰개미는 수분함량이 10%미만인 마른 나무까지 갉아먹는 해충으로 알려져있어 가구나 오래된 문화재를 훼손하는것으로 크게 알려진바 있습니다. 그외 국내에서 가구를 상하게 하는 대표적인 해충에는 흔히 책벌레로 알려져있는 먼지다듬이와 좀벌레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사향소는 어떤 동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사향소는 그린란드와 캐나다의 툰드라지대에 서식하는 야생 소입니다. 몸길이는 대략 2m 정도이며 몸무게는 200~400kg 정도 되고 흑갈빛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수 모두 뿔을 가지고 있고 다리는 모두 흰색 털이 납니다. 번식기의 수컷의 몸에서 강한 사향냄새가 나서 사향소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보통 10~30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합니다. 감사합니다.
Q.  곤충의 더듬이의 역할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더듬이란 절지동물의 머리부분에 있는 감각기관을 말합니다. 더듬이는 후각 촉각을 감각하며 먹이를 찾고 적을 감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곤충과 인간은 기본적으로 유전자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곤충의 기관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Q.  '살모넬라균'은 불에 사멸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한 균입니다. 55°C에서 90분 이상 가열하거나, 60°C에서 12분 가열하면 대부분 사멸하며, 70°C에서 1~2분정도 가열해도 사멸합니다. 달걀은 중간정도의 고온에서 오랫동안 익혀도 반숙은 되고 고온에서 짧게 가열해도 반숙은 되기 때문에 반숙계란에 살모넬라 균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안되었다는 판단하기 어려워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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