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언제부터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400만 년 전부터 약 100만 년 전까지 아프리카 대륙에서 서식한 인류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포유류로 여겨졌으나 1960년대 이후의 연구에서 그들의 발자국과 함께 발견된 자연물을 통해 기본적인 인간형태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시대에는 서식한 사람족들이 돌이나 금속 등의 재료를 이용한 도구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유물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은 이들의 생태학적 특성, 체격, 두뇌 발달 상태 등을 추정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발자국도 발견되어 이를 통해 이들의 보행 방식과 체격 등을 추정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Q. 조선왕조실록 책이 역사적으로 위대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 책은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어난 사건과 역사적 사실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어서, 조선시대의 문화와 사회, 그리고 왕조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책의 편찬 방식이 매우 체계적이고 학문적이었기 때문에 이후의 역사서 편찬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조선왕조실록은 한국 역사의 중요한 역사서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