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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욱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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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욱 전문가
안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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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본은 한 번도 왕조가 바뀌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본에서 왕조는 수천 년 동안 교대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현대적인 국가체제에서는 왕조의 역할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일본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왕조는 약 2,600년 전인 660년경 선조가 토쿠가와 이나즈마 왕조를 건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후 일본의 역사는 여러 왕조들의 통치 아래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서 1868년 일본에서 메이지 복원 혁명이 일어나면서 이전의 토쿠가와 이나즈마 왕조는 폐지되었고 대신 현재의 기존 왕조가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일본 왕가는 1868년 이후에세워진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일본은 수천 년 동안 여러 왕조를 거쳤으며, 현재의 일본 왕가 역시 1868년 이후에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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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버이날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어버이날은 미국에서 시작되어 안나 자로스라는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어머니의 날"을 시작하였다.이후 대한민국에서도 1973년에 어버이날을 지정하였으며 5월 8일이 어버이날로 지정되어 매년 부모님을 기리고 감사함을 표현하는 의미있는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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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 포졸은 경찰이였나요? 군인이였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의 포졸은 경찰이나 군인이 아니라 도시나 시골의 지방자치단체인 현존(縣存)이나 읍소(邑所)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조직된 일종의 경비단체였습니다.포졸은 지방관이나 선배 선원의 추천을 받아 선발되었으며 보통은 10~3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그들은 밤에는 현 또는 읍소의 중심지나 주요 거리를 순찰하면서 밤간 규율을 유지하고 낮에는 농사일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도외지 않았습니다.따라서 포졸은 경찰이나 군인과는 역할과 조직이 다른 별도의 단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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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탄산음료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탄산음료의 역사는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최초로 탄산음료를 상업적으로 생산하여 유행시킨 사람은 18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활동한 약사인존 스타치 (John Stith Pemberton)입니다.1886년에 그는 '코카콜라(Coca-Cola)'라는 이름으로 당시의 의약품으로 인기가 있던 코카인 추출물과 카페인을 혼합하여 첫 번째 탄산음료를 만들었습니다.이후 코카콜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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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크리스토퍼라는 대지미술 작가는 어떤 작품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크리스토퍼(Walter De Maria)는 대지미술(land art)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으로 대지를 작품으로 사용하는 예술 형식으로 유명합니다.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라이트닝 필드》(Lightning Field)와 《브레이크스》(The Broken Kilometer)가 있으며 이 작품들은 각각 뉴 멕시코주의 황야와 뉴욕의 SoHo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대지미술은 주로 자연에서 발생하는 자연적 현상과 원소들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자연환경과의 조화로운 형태로 작품을 구성하는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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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 시대 문헌 가운데, 수산물 명칭이 실린 게 있는데 거기 나오는 내용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문헌인 단암승강록, 세종실록, 동국여지승람 등은 수산물의 명칭과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세종실록은 음경사 분야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문어, 달걀 멍게, 불가사리 등의 명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헌들은 당시 수산물이 어떻게 인식되고 소비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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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명작 그림의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기준은 도대체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름다움은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구체적인 기준으로 명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예술에서 아름다움은 전반적인 조화와 균형, 색채의 조화, 그리고 작품이 전달하는 감성적인 요소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이러한 평가는 작품의 시대적, 문화적, 역사적 배경, 그리고 작가의 의도 등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언제나 주관적인 성격을 띄기 때문에 작품의 아름다움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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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럽과 비슷하게 우리나라는 조각문화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는 조각문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유럽의 조각문화는 주로 철과 대리석 등의 자연석으로 조각을 만들고 인상파의 대표적인 예술 형태입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조각문화는 대부분 청자나 도자기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세공예이거나 나무나 돌 등의 자연재료를 이용한 조각입니다.대표적인 예로는 고려 시대의 쌍박자나 조선 시대의 석조불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과는 다른 조각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독특하고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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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국시대에는 신분에 따라 바지 모양이나 색이 어떻게 달랐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국시대에는 사람들의 신분과 지위에 따라 의복의 디자인과 색상, 소재 등이 다르게 사용되었습니다.먼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비단이나 수봉, 비늘 등 귀한 소재를 사용한 의복을 입었습니다. 반면에 일반 시민들은 비싼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삼반, 모반 등 일반적인 베짱이 또는 코코마로 된 의복을 입었습니다.그리고 색상도 지위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었습니다.왕족이나 높은 신분의 사람들은 짙은 색상의 의복을 입었고 일반 시민들은 연한 색상의 의복을 입었습니다.바지 모양은 당시에도 바지 모양이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며 삼국시대의 바지 모양은 그 시기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넓은 허리띠를 묶고 허리 위에 바지를 끼우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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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시대 학자 중 서양에 유학을 간 사람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는 서양과의 접촉이 제한적이어서 서양으로 유학을 간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조선 후기인 19세기 말에는 일부 국자감에서 서양 언어, 문학, 과학 등을 학습하기 위해 서양으로 유학을 보낸 사례가 있었습니다.서양인들이 조선으로 유학을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그 중 가장 유명한 사례는 미국인 레인즈포드 애들리(Robert Jermain Thomas)가 19세기 말에 조선에 전도를 하기 위해 입국하여 선 교활동을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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