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Q. 댐을 건설할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이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거대한 댐을 건설하는 것은 정말 신중한 과정입니다. 여러 단계와 복잡한 기술이 필요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바로 '안전'과 댐이 본래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양의 물을 가두는 구조물이기에, 만약의 사태에도 무너지지 않고 홍수나 지진 같은 자연의 힘에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설계하고 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더불어 물을 공급하거나 홍수를 조절하고 전기를 생산하는 등 댐을 왜 짓는지를 명확히 하고, 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도록 만드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안전하면서도 제 역할을 다하는 댐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Q. 석유 에너지가 고갈된다면 어떤 대체에너지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석유 에너지가 점차 고갈된다면 우리에게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고, 이때 환경을 생각하는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신재생에너지가 바로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태양, 바람, 물처럼 자연에서 얻는 이 에너지들은 석유와 달리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나 다른 오염 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에너지는 미래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우리에게 더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Q. 아주높은 건물을 마천루라고 하는데요? 마천루를 어떻게 건설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마천루는 땅 위에 서 있지만 마치 하늘과 맞닿으려는 듯 높이 솟아오른 건물들을 말합니다. 이 거대한 구조물들을 세우는 과정은 정말 경이로운 기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상조차 힘든 높이까지 올라가는 만큼, 건물이 스스로의 무게를 견디고 강한 바람이나 예기치 못한 지진에도 안전하게 버틸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물의 중심부에는 아주 단단한 콘크리트 등으로 만들어진 '코어'라는 핵심 기둥이 자리 잡는데, 이것이 마치 사람의 척추처럼 건물을 굳건하게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인류는 하늘에 도전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Q. 가스 온수기 LPG 에서 LNG 로바꾸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원래 가스 종류를 바꾸려면 온수기 안에서 가스가 나오는 '노즐'이라는 부품을 바꿔줘야 해요. LPG랑 LNG는 성질이 달라서 노즐 구멍 크기가 달라야 불이 잘 붙거든요. 이론적으로는 이 노즐만 바꾸면 될 것 같지만요. 사실 가스 기기는 가스 종류에 맞춰서 전체적으로 설계되고 안전 인증을 받기 때문에, 그냥 부품 몇 개만 바꿔서는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제조사에서는 부품 교체만으로 가스 종류를 바꾸는 걸 권하지 않는답니다. 어떤 모델은 아예 가스 종류 변경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요.제일 중요한 건 안전입니다. 가스는 잘못 다루면 정말 위험할 수 있거든요. 절대 개인이 직접 바꾸려고 하시면 안 돼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지고 계신 온수기 모델명을 확인해서 제조사에 문의해보는 거예요. 변경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부품을 바꿔야 하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그리고 어떻게 진행해야 안전한지 자세히 알려줄 거예요.
Q. 교량, 도로, 댐을 인프라를 설계할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우선 돈 문제가 중요해요. 짓는 데 얼마가 들고, 나중에 고치거나 관리하는 데는 얼마나 들지, 이런 경제성을 따져봐야 하고요. 또 설계한 대로 실제로 공사 현장에서 잘 지을 수 있는지, 즉 시공성도 꼭 고려해야 해요. 자연 환경과 잘 어울리는지도 빼놓을 수 없죠. 주변 경치를 해치지 않고, 살아있는 동식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환경과의 조화를 생각해야 한답니다. 물론 다 만들고 나서 원래 목적으로 잘 쓰일 수 있는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고요. 오래오래 튼튼하게 사용하려면 처음부터 유지관리가 쉽게 되도록 설계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마지막으로, 그 지역에 사는 분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도 미리 살피는 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