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전문가입니다.
Q. 입술에 침을 바르면 입술이 트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피부는 물이묻게 되면 그 물이 증발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수분까지 같이 증발 되게 됩니다. 그래서 침이 마르는 과정에 입술에 남아 있던 수분이 같이 증발 되기 때문에 더욱 건조해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샤워를 자주하거나 손을 자주 씻을 때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것이 같은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Q. 간 조직검사 하면 모든 간 질환을 알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의사입니다. 간 조직 검사는 일반적으로 초음파 가이드 하에 실행을 하지만 위치에 따라서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없는 부위에 종양 같은 경우에는 CT 와 추가적으로 MRI 등을 이용해 진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종양의 크기가 매우 작은 경우도 간 조직 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간의 질환을 조직검사로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Q. 무슨 수술을 하기전에 금식을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의사입니다. 응 수술하는 경우에 전신 마취를 할 때 근이완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근이완제를 사용했을 때 위장관에 근육이 이완 댐으로 환자가 토를 할 수가 있습니다 초를 하게 되는 경우 이 토사물이 폐로 흡인데요 폐렴을 유발할 수 있고 이러한 흡인성 폐렴의경우 사망률이30%에 이르르기때문에 금식을시킵니다. 감사합니다.
Q. 요즘 무릎이 자주 욱신거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의사입니다. 무릎을 많이 쓰는 직업에 41세 남성이면 무릎통증의 원인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초기 초기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절염인 경우에 주사 치료 등의 치료가 있으며 근본적인 치료는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여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관절염 외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 후 그에 맞는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복부 C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질병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의사입니다. 복부 CT로 확인할 수 있는 질환은 복부장기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양이나 염증 등을 문제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이 보는 장기는 간으로 간에있는 종양이나, 담관등을 볼 수 있으며 췌장에 종양, 담낭의 혹 또는 담낭 결석, 신장결석 신장의종양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소장과 대장에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방광과 페이 아랫 부분 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 인아 위내시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 표면 내에 생기는 조기 암은 진단이 어렵습니다. 또한 복부 CT는 방사선 노출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 촬영하시는 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