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Q.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 보면 반가워서 달려가다가 막상 다가가면 못 노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다른 강아지와 함께 잘 생활을 하지 않아서 그런 행동이 보이는듯 합니다. 막상 궁금해서 다가갔지만, 가까이가는 것이 무서워 그런 행동을 보이는 듯 합니다. 자주 다른 강아지와 접하면 좀 개선 될듯 합니다 .
Q. 강아지가 구토인지 설사인지 모를정도로 묽은 갈색 변을 봐요 어케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평소 먹지 않던 것이나 상한 것을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계속 개선되지 않는 경우 병원 가셔서 복부 방사선 복부 초음파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Q. 배변 잘 가렸던 아이 영역표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배뇨나 화장실 실수의 경우 스트레스적인 요인 떄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이런 화장실 실수 외에도 방광염이나 혈뇨 증상도 보일 수 있습니다.
Q. 강아지 발바닥 색이 변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멜라닌색소의 합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발바닥도 예외가 아닙니다. 발바닥 외에 다른 피부나 털도 털이 바래지거나 옅어질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Q. 산책으로 피가 날 정도로 발톱이 갈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너클링은 그런 증상이 아닙니다. 혹시 강아지가 가기 싫은데 억지로 끌고 갔거나해서 바닥에 끌려서 그렇게 생긴 상처일 수도 있고 발톱이 너무 짧아서 그렇게 깎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