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Q. 고양이도 집착하는 성향이 있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집착하는 성향이기보다는 아무래도 분리불안 증상과 매우 유사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고양이의 입장에서는 지금 작성자는 고양이의 입장에서는 지금 작성자는 어미로 보여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작품을 계속 따라가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Q. 중성화한 암수 고양이들이 짝짓기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이 일차적인 목적은 생식기질환의 예방 있습니다. 그 이후에 이런 성적인 행동들도 일부 개선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 선 개선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확실히 했다면 번식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Q. 산책을 안가려고 하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도 강아지한테는 산책 나가는 것에 대해 훈련이 필요합니다. 계속 산책을 나가지 않는 경우 바깥 세상이 무섭게 인식되므로 자주자주 산책을 나가서 바깥세상에 좀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Q. 반려동물 유기율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것은 수의사로서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부분은 인문사회 코너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유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기시 키우는 보호자가 과태료나 벌금을 더 강하게 책정이 되는 것이 필요하고 반려동물 인식칩 인식을 의무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칙 이식은 의무화 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Q. 고양이의 털은 얼마나 자주 깍아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을 깎고 말고는 작성자 분께서 선택을 하셔야 될 문제입니다. 그래서 작성자분께서 집에 털이 날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 1년에 두 번 정도 미시는 것이 가장 적당할 듯 하네요. 고양이의 경우 미용을 하게 되면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미용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