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Q. 5개월 고양이랑 5살 고양이 합사 문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아무래도 고양이들의 경우 합을 김장의 시간을 천천히 들여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고양이들의 경우 스트레스에 굉장히 예민한 동물이므로 살을 너무 빠르게 하고 적응 기간 없이 한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특발성 건강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중성화 수술후 변을볼때 투명한 액체가 떨어졌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저 투명한 액체가 항문이나 엉덩이쪽에서 떨어진 경우 항문에서 물방울이 떨어졌거나 또는 생식기에서 오줌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Q. 강아지가 중성화 수술을 하고나서 재수술 하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술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그럴일이 없겠지만 정소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거나 또는 술부가 훼손되는 경우는 해당 부분 수술 다시 할 수도 있습니다.
Q. 강아지가 임신하면 어떤 음식으로 보양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평소에 먹던것 위주로 주시는 것이 좋고 더욱이 임신했다고 이것저것 다 먹기 싫은 경우 체중이 증가하면 음을 오히려 강아지나 산모에게 더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적절한 체중 관리와 적절한 음량 상태 일치한 수 있도록 평상시에 먹던 것처럼 급여해 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풍만 예정일을 미리 계산해서 강아지가 혼자서 새끼를 낳을 수 있는 공간을 미리 말련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Q. 췌장염 치료중 뇌문제가 의심되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13살 정도에 심장병도 있으면서 동시에 신경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최근에 나타났고 기저질환으로 췌장염과 간과 부신에도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우선 그런 신경증상과 같은 증세 및 허탈은 정말 신경증상인지, 심장 문제로 인한 실신인지, 운동성장애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혹시 강아지가 과도한 침흘림 증세, 그런 증상이 있을 때 배변배뇨가 보임 또는 의식소실이 있는 경우 신경증상이나 심장쪽 문제가 강하게 의심이 됩니다. 확진을 위해서 심전도 검사와 MRI 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으나. MRI 찍어서 진단이 난다 하더라도 겉잡을 수 없는 뇌종양이나 심환 허혈성 손상의 경우는 사실 대증처치와 항경련제 먹으면서 살아가는 수 밖에 없으며 때로는 MRI에서 아무것도 안 나올 수도 있으니 빠르게 판단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