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Q. 강아지가 자꾸 밥을 먹을 때 너무 사나워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반려동물 입장에서 먹이라는 것은 생존과 매우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먹을 때 방해하거나 밥그릇을 뺏는 행위는 굉장히 공격성을 유발하는 애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작성자 분이 갑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시기 위해 너무 심한 경우는 잠시 먹을 것을 뺐고 인내심을. 길러 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Q. 강아지 산책나갈때 새로운곳을 가면 계속 꼬리가 내려가있던데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새로운 곳에 가게 되면 강아지는 다양히 무서우니 꼬리가 쳐지게 되고 뭐 평상시의 냄새나 환경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두려워서 그런 행동을 하는 듯합니다. 근데 또 너무 강아지가 무섭다고 안아주거나 걱정스러운 표정이나 말투로 강아지를 대한다면 강아지 또한 너무 무서워하니 오히려 그런 곳에 가게 되는 경우 격려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Q. 고양이가 정수기 위에 올라가 버튼을 눌러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궁금증이 매우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혼낸다고 해서 고쳐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다른 청소기로 바꾸시거나 정수기 버터를 막을 수 있는 커버로 포부처러오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Q. 중성화수술은 꼭해야 하나요 언제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해서 그런 화장실 실수가 완전히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성화 수술의 가장 큰 일차적인 목적은 생식이 질환을 예방하는 데 있습니다. 1년 4개월의 경우도 중성화 수술이 가능한 시기이 하실 거면 강아지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Q. 강아지에게 육류섭취 과하면 어떤현상이 일어나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육류의 경우 단백질과 특히 지방의 함류가 너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류를 과하게 급여하는 경우는 작년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 급성으로 췌장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췌장염의 경우 매우 심한 통증과 식욕저와 컨디션 저하와 구토가 주된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