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Q. 강아지는 배변패드가 꼭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스스로가 특정 장소에서 배변이나 배뇨를 잘 가리는 경우에는 패드가 크게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동물 병원에서 대기 중에 강아지가 화장실을 가고자 할 때 페드가 화장실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훈련은 필요합니다.
Q. 고양이 기를때 배변처리에 있어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대부분 스스로 그루밍을 해서 혀로 항문을 핥아서 스스로 단장을 잘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털이 너무 길거나 또는 스코티쉬폴드 같이 커리가 긴 나이들은 그런 그루밍을 잘하지 못할 수 있으니 혹시 몸이 오물이나 변이 모든 경우는 적성분께서 잘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Q. 강아지가 스타벅스 휴지같은 사각형 휴지를 먹었어요ㅠ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티슈 한 두개 정도면 장에서 충분히 불려져서 내려가겠지만 한통 다 먹은 경우는 병원 가셔서 구토처치 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Q. 강아지 췌장염 약 이상 없어도 증상이 있는거 같으면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의 경우 췌장 염약은 진통제와 소화제 그리고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은 경우는 복용해 보셔도 되겠지만 그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췌장염 수치와 염증 수치를 측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Q. 이탈리안 하운드. 사료양에 대해서 질문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마다 먹는 양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나이가 다소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생후 3개월령으로 이해 하면 될듯 하네요 나이가 많지 않은 경우 사료를 먹게 되는 경우 약간 묽을 수는 있습니다. 기존 펫샵에서 안내했던 급여량과 사료 뒷 봉지에 있는 급여량 비교해서 차이가 다소 나는 경우는 사료 뒷 면에 있는 급여량 계산으로 급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변이 묽거나 설사하는 경우 사료량이 많아서 그런 경우가 많으니 급여량 줄여주시고 변이 단단하고 염소똥 처럼 동글동글 하다면 급여량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많으니 급여량 늘려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