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우리 강아지가 오줌, 배변을 패드에 안싸고 다른곳에 싸는데 못고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7살 정도면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은데요 나이가 1~2살의 경우는 어릴 때 패드위에 배변배뇨 훈련을 했으니 그 당시에는 잘 했으나 나이가 들었을 때는 이런 배변 배뇨를 이상 한 곳에 종종 하는 경우는 심리적인 요인이나 혹은 병적인 요인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한번 병원 가셔서 방광 및 비뇨기계 검사를 받아보신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자꾸 발바닥을 핥아요 이럴땐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바닥을 핥는 경우 여러 요인이 있흡니다. 1. 피부병 2. 스트레스 3. 습관적 -> 마치 사람의 경우 유아 시절 엄지를 빨고 있듯이 4. 통증으로 인한 할틈 -> 이 경우는 파행같은 증상이 있었을겁니다. 아마 병원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 2번, 3번이 해당이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유모차만 보면 늦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이렇제 짖는 것은 사실 본능적인 것이어서 매번 주의를 주고 짖지마라고 교육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바퀴가 달린 구조물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이 있거나 무서워서 그런 것이니 주의를 주더라도 걱정스러운 말투나 표정으로 주의를 주기 보다는 겁내지 말라고 격려하듯이 주의를 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산책은 어느 정도 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하루 최소 산책권장은 30분 이상이고 권장 산책량은 하루 2회 20분 이상이 적당 권장량입니다. 산책할 때 뛰어도 되지만, 풀숲이나 산에서 산책은 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공기가 안 좋은 날에는 동물들도 바깥 활동을 안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이면 대부분 작은 강아지 고양이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사람과 이런 작은 동물의 분당 호흡수를 비교해보면 이런 동물의 호흡수가 사람보다 더 빠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미세먼지 입자를 사람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되죠 이렇게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은 산책이나 외부 활동을 하루 정도 쉬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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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 고양이 요즘 도통 기운이 없는데 어케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11살 정도의 고양이 경우 노령묘인데요 이렇게 컨디션이 좋지 않고 식욕이 없는 경우 여건이 되시면 건강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간혹 이렇게 기력이 없는 경우 심폐쪽에 문제, 당뇨, 기타 내분비성 질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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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도 오냐오냐해주는걸 알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도 생각보다 똑똑하므로 너무 오냐오냐 하거나 만만하게 보은 경우 입질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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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강아지 어떻게 산책 시키시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무리하게라는 기준이 강아지마다 다 다르므로 적당한 운동이 좋습니다. 그리고 4개월인 경우 아직 면역기관이 완전히 형성된 것이 아니므로 너무 무리하게 밖에서 놀게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산책의 경우 하루에 2회 20분 정도가 적당하고 생후 7개월령 이상인 경우 산책을 좀 더 시켜주셔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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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눈치를 보면서 하품을 하면 뭐 의미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눈치를 보면서 하품하는 경우 크게 특이사항은 없지만, 간혹 심리적으로 불편하거나 싫은 경우 이렇게 하품을 하기도 합니다. 구토의 경우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소화기성으로 이상한 것을 먹었거나 이물섭식이 있거나 비소화기성으로 간 신장이 좋지 않거나, 신경에 문제가 있거나 췌장염이 있거나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이런 노란색의 경우 공복토일 수도 있으니 밥량을 증가시켜주시거나 그 중간에 간식을 조금 급여해보시고 그래도 구토를 한다면 병원에서 검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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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를 처음 키우려는데(푸들) 중성화를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하는 경우가 장점이 더 많습니다. 수컷의 경우 암컷 처럼 따로 발정기는 없지만, 강아지가 성성숙이 될 수록 성격도 사나워지고, 주변에 오줌을 뿌리고 다니고, 가출하려고 하는 듯한 행동을 보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특히 수컷의 경우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뇨실금 변실금이 생길 수도 있으며 여러 생식기 질환을 가질 수도 있죠 간혹 이런 수컷 호르몬으로 인해 근육사이가 약해져서 회음부 탈장도 일어나느 경우도 있고 항문주위가 붓거나 항문낭 파열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것을 고려했을 때 번식계획이 없는 경우 중성화 수술을 해주시는 것이 여러가지로 이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