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석 전문가입니다.열정을 품자
반려동물 건강
Q. 저희집 강아지가 배변판에서 소.대변을 잘보았는데 요즘은 꼭 배변판을 피해서 소.대변은 보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이제까지는 대소변을 배변판 위에다가 잘 하다가 요즘 들어 그 옆에 가서 대소변을 본다는 것은 배변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 냄새 라던지 자기의 흔적이라든지 이런 것이 전혀 없고 아니면은 전에 쓰던 대변 판 제품이 아니라 다른 회사의 제품 이라든지 아주 미세한 부분도 강아지는 냄새로 알기 때문에 그런 걸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저희 강아지가 너무 폭력적이에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커 갈수록 폭력적이고 입질도 심하다고 하면은 근본적인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대로 두면은 계속해서 성질이 사나워지고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는 성격이 강해집니다 이 기세를 꺾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순종적이고 순한 강아지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훈련을 다시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반려견도 사람처럼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써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반려견들도 당연히 시력이란 것이 있습니다 또 눈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시력은 사람에 비해서 5분의 1정도 수준입니다 그리고 근시입니다 멀리 있는 것은 잘 보지 못하고 가까이 있는 것은 그런대로 잘 봅니다 그리고 사람에 비해서는 거의 생맹에 가깝습니다 노란색 계통 파란색 계통 회색 계통이 구분 어느 정도 되지만 사람처럼 명확하게 구분되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 이빨 양치 잘하는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양치를 잘하게 하는 방법은 계속해서 반복하고 연습하고 강아지가 양치질을 해야 된다는 것을인지 할 때까지 훈련을 시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이 훈련을 무사히 통과 할 때 그때부터 양치질이 쉬워집니다 이 일들은 결코 쉬운 훈련이 아닙니다 끝까지 이겨내고 견뎌 내야 될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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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4살 포메라니안 이제 산책도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사람이나 동물이나 늙으면 조심해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먹는 것도 조심해야 되고 다니는 것도 조심해야 되고 운동도 조심해야 되고 지난날에 젊을 때 하는 행동 그대로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소화도 잘되고 영양도 충분한 사료를 택하시고 습식 사료도 추천합니다 한 낮의 운동은 금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할 때 조금씩 천천히 산책도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