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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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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식물에게도 모성애, 부성애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식물의 경우 모성애마 부성애의 의미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씨앗들이 바람에 날려가서 새싹을 틔우기 때문에 모성, 부성이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종족의 번식에만 본능적입니다.
Q.  보통 태풍보면 우리나라 오려다가 일본으로 꺾일 때 많은 거 같은데 이유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경로는 왜 자주 변경되나경로는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대기의 온도, 바람의 방향 및 세기, 해수면의 온도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태풍의 이동 경로를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태풍 주변의 고기압과 저기압의 위치 및 세기에 따라 태풍의 경로가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Q.  만약 우주가 팽창을 멈춘다고 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정적우주론우주는 시간에 따라 수축하거나 팽창하지 않고, 정적 상태에 있다는 우주론(Static cosmology)으로서 1917년에 아인슈타인이 발표했다. 이는 일반상대성이론에 바탕을 둔 최초의 우주론이다. 아인슈타인은 당시 우리 은하가 우주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때까지 알려진 별들의 평균 속도가 영이라는 점으로부터 우주의 크기는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했다. 그는 정적 상태를 만들기 위해 중력과 반대 역할을 하는 우주상수를 임의로 도입했다. 1929년에 허블이 우주가 팽창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자, 정적우주론은 설 자리를 잃어버렸으며, 아인슈타인은 우주상수를 도입한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최대 실수라고 했다.정상우주론우주는 팽창하면서도 새로운 물질이 계속 만들어져서 물질의 밀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정상적인 상태에 있다고 주장하는 우주론(steady-state cosmology)으로서 대폭발우주론에 대응하여 나온 이론이다. 이 우주론은 1948년에 본디(Hermann Bondi)와 골드(Thomas Gold), 그리고 호일(Fread Hoyle)이 주장했으나, 대폭발우주론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우주배경복사가 관측되면서 설 자리를 잃고,오늘날에는 역사적인 우주론으로만 남아있다.
Q.  태양은 어떻게 일정 온도를 유지 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적색거성은 태양 질량의 0.25~8배[2]의 별들이 거치는 후기 진화단계이다. 크기가 매우 거대하고 표면 온도가 낮은 탓에 붉은 색을 띄어 '적색거성(Red giant)'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질량에 비해 거대하게 팽창한 만큼 매우 낮은 밀도를 지닌다는 특징도 가진다. 보통 0.1 kg/㎥ 정도로 이는 지구 대기보다도 낮은 수치이다.2. 진화[편집]항성의 주요 에너지원은 핵융합으로 주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한다. 항성이 이러한 수소를 연료로 활동하는 기간을 "주계열 단계", 여기에 속한 항성을 주계열성이라고 부르는데, 만일 항성이 오랜 시간 불타올라 늙어버린다면 중심부의 수소는 고갈되어 주계열성으로서의 삶이 끝나게 된다. 이때 항성을 쥐어짜는 중력과 폭발하여 팽창하려는 핵융합 에너지의 평형(정역학 평형)은 깨지게 되고[3] 그로 인해 중심핵이 중력에 의해 급격히 수축하기 시작한다.중심핵의 수축으로 인한 압력 상승은 곧 중심핵 전체의 온도 증가를 야기하고, 이로 인해 수소는 충분하지만 중심부보다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 핵융합이 진행되지 않던 중심핵의 바깥 부분에서도 핵융합이 시작된다. 중심핵 바깥 부분에서의 핵융합이 시작되면 항성 전체의 내부 압력은 증가하고, 중력과 핵융합의 에너지 평형 중 중력이 우세했던 상황을 반대로 역전시켜서 폭발적인 핵융합 에너지가 항성의 외피층을 크게 팽창시킨다. 이 때, 항성의 표면온도는 낮아져 스펙트럼상 불그스름한 색을 띄고, 표면적은 늘어 전체적인 광도는 증가한다. 이 상태에 이른 항성을 적색거성이라고 부른다.
Q.  에베레이트 산은 왜 날카롭게 생긴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높은 봉우리다 보니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침식 되어 날카로울 가눙성이 많습니다. 에베레스트의 산정 부근에는 회색의 석회암이 있고, 그 아래쪽에는 편암(片岩)·천매암(千枚岩) 등의 변성암이 계속되는데, 이는 고생대 말의 해역(海域)에 퇴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지층이 조산운동으로 밀려 올라갔으며, 아직도 융기운동이 산정의 고도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현재의 산등성이와 절벽은 빙하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되고 있는 빙식작용의 결과이다. 등정로가 되어 있는 쿰부 빙하도 그 중의 하나이며, 빙하는 중력에 의하여 서서히 낮은 대로 이동하면서 침식한다. 기상 조건에 따라 등반 시기는 계절풍(몬순)을 피하여 5월 중순∼6월 초 또는 9월 말∼10월 중순을 택하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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