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블랙홀과 은하는 어느것이 먼저 만들어 졌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지금으로부터 130억년 전 생성된 가장 오래된 활동성 초대질량 블랙홀을 관측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갱도에서는 어떻게 땅 속에서 바람이 나올 수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광산에서, 갱 안에 뚫어 놓은 길. 사람이 드나들며, 광석이나 자재를 나르거나 바람을 통하게 하는 데 쓴다.바닥 없는 갱도큰 굴을 뚫을 때에 먼저 뚫고 들어가는 작은 굴길. 여기에 굴진에 필요한 레일이나 관, 전깃줄, 전화 줄 따위를 설치한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북극성은 왜 항상 그자리에 있을수있는거죠?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의 북극성은 작은곰자리의 알파별로, 천구 북극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방위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지구 자전축이 세차운동하여 약 2만6천 년 주기의 원[2]을 그리기 때문에 천구 북극의 위치도 그에 따라 바뀐다. 현재도 천구의 북극은 실시간으로 폴라리스랑 가까워지고 있으며, 21세기 후반~22세기 초반에 절정을 찍을 것이다.북극성이 밤하늘에서 매우 밝은 별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북극성의 평균 겉보기 등급은 약 1.98등급으로 그렇게 밝은 편에 속하진 않는다. 현재 북극성인 작은곰자리 알파 별은 세페이드 변광성이라 1.8~2.1등급 사이에서 밝기가 주기적으로 변한다. 이 별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세페이드 변광성이긴 하나 북극성을 처음 본 많은 사람들은 북극성을 보고 생각보다 밝지 않다고 말할 정도이다. 거기다 1개가 아니라 별 3개가 묶인 3중성이 지구에서는 하나로 보이는 것이다. 북극성이 별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은 1780년에 프레드릭 윌리엄 허셜이 발견했다.
생물·생명
Q. 말 같은 동물들은 서서 자는데요. 어떤 이점이 있기에 서서 자게 진화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말처럼 기린도 서서 자는 동물인데요.말과 기린과 같은 초식동물들은 자신에게위기가 닥쳤을 때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도망을 가는 것말고는 별다른 재주가없기 때문입니다.단단한 뿔이나 날카로운이빨도 없고공격할 게 없으니 말입니다.이런이유로 자다가도 맹수의 공격을받았을 때에 더 빨리 도망을 가기위해서서 자는 것이라고 하네요.24시간 맹수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물리
Q. 사람이 기절할 때, 신체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작용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실신은 뇌혈류량 감소로 인한 일시적 의식소실로 정의된다. 실신은 발생이 즉각적이며, 지속 시간이 짧고 회복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실신 전 단계 증상(presyncope)은 실신이 발생하기 직전에 경험하게 되는 증상이다. 머리가 텅 빈 느낌(lightheadedness), 터널 시야(tunnel vision)나 일시적 시력상실(graying out)과 같은, 의식소실까지 이어지지는 않으나 일정 정도 변화된 의식수준 등의 증상으로 발현될 수 있다. 하지만 일시적인 의식소실 (loss of consciousness)은 실신뿐 아니라 다른 질환들에서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