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과 생활중인 양재영 전문가입니다.
Q. 음악을 하면서 초등교원이 될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교원대학교(초등교육과)에 진학해서도 음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초등교사는 모든 과목을 가르치므로 음악 교육을 담당할 기회가 있고, 방과후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아이들과 음악을 나눌 수도 있어요. 전공은 아니더라도 열정을 이어갈 방법은 충분합니다!
Q.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악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피아노가 대표적입니다. 피아노는 줄(현)에서 소리를 내므로 현악기, 공기를 울려 소리를 증폭하므로 관악기적 요소, 그리고 건반을 눌러 타격하므로 타악기적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Q. 트로트는 한국이만든 장르인가요??
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트로트는 한국에서 발전한 독특한 장르지만, 일본의 엔카와 중국의 샹거처럼 비슷한 감성을 가진 음악 장르가 다른 나라에도 있습니다. 각국의 대중가요 스타일에 따라 변형된 형태로 존재합니다.
Q. 노래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목에 힘이 들어가는 걸 줄이려면 복식호흡과 이완된 발성이 중요합니다.1.복식호흡 연습 – 누워서 배에 손을 올리고,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부풀어오르게 해보세요.2.하품하듯이 발성 – 하품할 때처럼 목을 열고 소리를 내면 힘이 덜 들어갑니다.3.턱과 목 이완 – 거울을 보며 어깨, 목, 턱의 긴장을 풀고 부드럽게 발성하는 연습을 해보세요.4.짧은 허밍연습 – ‘음~’ 소리를 내면서 입술이 간질간질한 느낌을 찾으면 목에 힘이 덜 갑니다.꾸준히 하면 점점 더 편안한 발성이 가능해질 거예요!
Q. 아이가 악보나 음표 등을 아무것도 모르는데 피아노를 배워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전혀 문제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악보나 음표를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며,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피아노 배우기 전에 간단한 리듬 놀이나 노래 부르기 등으로 음악에 친숙해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