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수진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91일차 아기 수면자세 물어볼게 있어요
다리 주름은 비대칭은 다행히 뼈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진단을 원하신다면 대학병원을 예약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수면 패턴도 다르고 수면 교육을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를 수 있습니다. 통잠을 자고 안 자고의 문제는 자폐에 가능성이랑 비교를 해보았을 때 크게 걱정하실 염려는 없을 뜻으로 보이고, 통잠 자기 힘들어하는 아기들은 36개월이 지나기 전까지도 안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맞는 수면 교육을 적절하게 해주셔서 최적의 수면 효과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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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갓난 아이가 울 때 재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먼저 아기가 우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을 빨리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는데요. 새벽에 아이가 깨서 운다는 것은 어디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아기를 잘 살펴봐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가 고픈건 아닌지, 기저귀가 젖은 것은 아닌지 등 그런 것들이 아니라면 이제 아기가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실내 온도 습도를 적절하게 맞춰주시는 것이 좋겠고 안아서 토닥여서 달래주시다가 다시 잠이 들 때쯤 눕혀서 재워주시는 방법을 반복하여 해주셔서 아기가 편안하게 숙면을 할 수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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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아이들은 하지말라고하면 더 할까요?
자기 자신의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시기에는 오히려 혼을 내고 다그치시는 것은 아이한테 역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그때당시는 듣는다고 하더라고 일시적일 뿐 장기적으로 볼 때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질문이 많은 아이라면 대화도 분명 잘 하는 아이일텐데요. 인성동화를 통해 아이 눈높이에서 기본생활습관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아이에게 지시하는 대화법 보다는 개방형 대화법으로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셔서 아이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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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에게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빠가 되는법?
자녀와 놀이하는데에 있어서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합니다. 아빠가 놀이하는 과정에서 자녀가 좋아하는 활동을 아빠와 더욱 즐겁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다면아빠와의 놀이와 기억이 아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놀이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아빠의 중점에서 지시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중점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을 하고 아빠는 아이 선택에 같이 맞춰주시는 방법으로 놀이를 해주신다면 오히려 아이에게 더욱 건강하고 질 좋은 놀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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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녀가 배변훈련해야하는데 어떻게해야하는지모르겠어요
성공한 경험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는 한 번 성공을 한 경험을 겪게 되면 성취감에 배변 훈련을 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완전히 떼야 하는 시기라면 아이가 일정한 시간에 변기에 계속 앉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소변을 보지 않더라도 물을 내리고 배변 활동을 했다는 의미를 계속 심어주세요. 아이가 소변 보는 시간대를 파악하셔서 몇 시간에 한 번 씩 앉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짜로 소변 보는 경험을 시켜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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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의 배변교육을 어떻게해야할까요
먼저 배변 활동에 대해 즐겁게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변기를 골라 제공해 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사전활동으로 관련동화나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시고 일정한 시간에 맞춰서 변기에 앉아 볼 수 있도록 경험을 쌓아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기물도 내려보고 충분히 탐색하도록 시간을 주시고 아이가 스스로 앉는 모습을 보이면 칭찬과 응원을 아낌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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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만들어 온 작품들 보관 어떻게 하세요
비닐로 되어있는 파일에 년도별로 보관해주시거나 책으로 1년치씩 만들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용품 중 액자속에 100장씩 들어가는 제품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안에 보관해주시면서 그날 받아온 작품을 게시해주시는 것도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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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이 사춘기때의 반항은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련지요?
가장 예민하고 힘든시기이죠..자녀분도 아마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버릇없다고 다그치고 혼내시기보다는 격려와 칭찬으로 대화를 이끌어주시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시고 아이 말에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친구와 대화하듯 명령하지 않고 대화해주시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해주시며 서로 마음을 공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사춘기를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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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소리가 작은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의 마음으로는 답답해보일 수 있으나 그러한 마음을 아이가 눈치채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아이가 용기내어 발표한 것에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고 가정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교실은 집과는 달리 공간이 더 넓기에 소리를 조금 더 크게 내볼 수 있도록 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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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에게 젖을 떼려고 하는데, 제대로 확 떼지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유식 돌입하는 시기라면 아가가 6개월정도 인 것 같은데요. 모유는 6개월~1년정도 권장하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24개월 권장을 하기도 하는데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모유수유를 떼는 것을 맞춰주시는 것이 좋을듯한데요. 돌전까지는 이유식과 수유를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돌 이후부터 생우유 알러지를 확인하시고 천천히 갈아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생우유는 돌 이후부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