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승룡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가상화페 투자로 손해가너무큰상태라 방법이없네요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저도 클레이튼 가지고 있으며 네오핀에 예치하여 스테이킹을 얻고 있습니다만 과거 폭발적인 확장성이 비하면 현 상태는 그리 긍정적이진 않아서 그냥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스테이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돈이 아니라면 그냥 홀딩하고 있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상폐까진 아닐거라 생각되네요
경제동향
Q.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미치는 세계 경제에 영향은?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어쩌면 민주주의의 폐해일수도 있지만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투표에서 집권당이 불리해지게 되면 정책 동력이 흔들리고 야당은 집권당의 요구사항을 반대로만 해도 향후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구실을 갖게 됩니다. 금리도 무한정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선거 패배하게 되면 금리 상승 폭을 많이 가져갈 순 없을것이라 판단합니다
대출
Q. 시중유동성(현금)을 줄이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돈을 회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은행의 경우 지급준비율을 늘리면 더 대출을 해 줄 수 없어서 돈이 회수됩니다. 또한 물가안정채권 등을 발행하여 돈을 회수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과 같이 금리를 올리면 대출 되었던 돈이 회수 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서 통화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엔화가 계속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본인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변화를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가도 계속 유지되는 것이 경제 제 1의 원칙인데 그래서 그런지 긴축 재정이 아니라 계속 확장 정책을 피고 있어서 하락이 됩니다. 다만 일본의 경우 수출이 탄탄한 나라이기 때문에 무한정 하락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가 올라갔다는데 전쟁이 끝나면 물가가 다시 내려가나요?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모든 물가라는 것이 사실 하방경직성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오를때는 거침없이 오르다가 내려갈 때는 천천히 내려가는 현상을 뜻하는데 보통 이런 이유는 고점에 가까워질때 거래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과거 생각으로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물론 안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향후 물가가 내려가긴 하겠지만 사실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까지는 불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경제동향
Q. 금리 인상을 악재로 표현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가 인상이 되면 우선 지금까지 받아뒀던 대출금의 이자가 상승됩니다. 그럼 경제활동보다는 이자를 갚는데 더 큰 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주거비용이 상승(집주인들이 월세를 받더라도 이자비용보다는 높게 받게되기 때문) 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들이자면 써야할 돈이 유지할 돈으로 바뀌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할 재화가 부족해져서 악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금·적금
Q. 적금 예금 뭐가 더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현재 돈이 많이 있어서 한번에 가능한 경우는 예금, 돈이 월급과 같이 차곡차곡 들어온다고 하면 적금이 낫습니다. 보통 적금 금리가 높은데 사실 적금은 뒤로 갈수록 이자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예금 보다 이자가 낮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OPEC에서 원유를 감산한다고 하는데 국제유가는 오를까요? 향후 전망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유가의 경우 일반적으로 감산을 하면 전반적인 하락세가 가소 누그러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은 전반적인 침체가 오고 있다는 시그널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다거 하면 유가는 80~100달러 사이를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요즘 마트에서 값싼 치킨을 팔고있는데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단 규모의 경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가격 협상력에서 개인이 대기업을 이길 수 없는 이유는 애초에 대량구입 시 얻어지는 할인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개인사업자가 100개에 개당 100만원 주고 사면 대기업은 10000개에 개당 95만원을 주고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이런 경우 가격경쟁력에 차이가 크죠. 그리고 혹시 드셔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맛의 차이도 꽤나 큽니다. 그건 프랜차이즈들의 경쟁심화로 인해 발생되었다고 할까요?개인적으로는 서로 다른 소비자 층으로 갈리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경제동향
Q. 중국과 일본 한국이 아시아에서 강국으로 불리는데 만약 이 세나라가 엄청난 친선관계를 가진다면 미국경제와 비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론 세 나라가 화합해서 으쌰으쌰하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세 나라의 성장동력이 제조업기반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