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성민 전문가입니다.
Q. 스마트폰 최대 밝기는 사용하면서 계속 줄어드나요??
요즘 쓰이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OLED라는 유기발광다이오드를 활용한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소자는 자체 발광을 하기 때문에 밝고 색감이 화려한 대신 계속 사용하면 열화현상으로 인해서 소자가 손상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계속 밝은 밝기로 사용하면 디스플레이 손상으로 인한 밝기가 줄어들 수 있기때문에, 항상 밝게 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밝게 해서 쓰고, 절전모드를 잘 활용하시는게 오래쓰는 방법입니다.
Q. 스마트폰의 안테나는 어디있나요??
스마트폰 안태나는 스마트폰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초기 핸드폰의 경우에는 긴 파장으로 인해서 안테나가 길었어야 했습니다. (파장이 길수록 긴 안테나가 필요함) 요즘 사용하는 LTE나 5G의 경우 2~5Ghz의 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옛날 2G나3G통신 주파수에 비해서 높은 주파수를 사용햐기 때문에 파장이 짧아서 안테나가 작아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테나를 스마트폰에 내장시켜 제조합니다. 그러니 디자인적으로도 좋고 안테나가 손상될 확률도 낮습니다.
Q. 스마트폰에서 열이 발생하면 수명이 줄어드나여??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급격한 충방전및 열에의해서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 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너무 뜨거운곳에 보관하거나, 케이스로 인한 열로 손상입지 않도록 하여야합니다. 또한 반도체도 열이 올라가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각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의 경우 공랭식이나 수냉식의 냉각기능이 없기 때문에 더 열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적당한 온도에서 적당하게 쓰면 크게 문제될 일은 없습니다.
Q. 플라스틱 케이스는 전파를 방해할까요?.
전자파진행을 차단하거나 막을수 있는 것은 원자내부에 자유전자가 있어서, 전자기파를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능력이 큰 경우에 전파 수신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플라스틱의 경우는 구조적으로 안정되있어서, 전기를 잘 흘리지도 않고, 전자기파를 일부 차단하긴 하지만 여타 금속들에 비해서 영향은 미미하기 때문에 큰 상관이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Q. 반도체는 작으면 작을수록 성능이 좋나요?
반도체는 안에 무수히 많은 회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도체를 작게 만들수록 그 회로를 만들기가 어려워지고 발열제어가 어려워 지기 때문에 수율이 낮아집니다. 그러나 높은 기술력을 가진 회사 삼성, TSMC등은 아주 작은 회로를 만들수 있기때문에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통 같은 기술력으로 반도체를 만든다고 할때, 크게 만들 수록 많은 회로를 넣을수 있어 성능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