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및 미국 주식에 관심이 많은 유동현입니다
Q. CPI를 측정할때 어떤 항목들을 체크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CPI는 소비자물가지수로, 많은 항목들을 포함하고 있는데요.모든 도시 가구의 본인 부담 지출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으로, 8개 부분의 대표적인 품목이 있습니다.주거, 의류, 교통, 교육, 여가, 의료, 음식, 기타가 포함되어있어 CPI 수치가 인플레이션의 척도를 정하게 됩니다.하지만 PCE에 비해 주거에 집중되어 있는 지표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분야의 체감 물가를 완벽하게 반영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PCE = 개인소비지출)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Q. 공매도가 있어서 좋은점? 나쁜점?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내 공매도 같은 경우 상환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는데요.외국 같은 경우엔 공매도 상환 기간이 정해져있어서 국내에서도 외국 같이 기준을 바꾸자는 의견이 많습니다.공매도의 장점으로는 기업의 가치에 맞게 조정해주는 역할이라고 볼 수 있으며,공매도의 단점으로는 무분별한 공매도로 인해 기업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Q. 주식 거래할 때 소수점단이 주식 거래가 생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 같은 경우 1주당 정말 가격이 비싼 주식들이 있습니다.이러한 주식은 1주를 사기 위해서 그만큼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수점 거래를 만들어 적은 돈으로도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Q. 원론적으로 기준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바로 금리가 곧 물가를 결정하기 때문인데요. 금리에 의해서 돈의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각 국의 중앙 은행이 금리를 높이면 일반 은행들도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고, 사람들은 금리가 높기 때문에 은행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시중의 돈이 적어지게 되고 주식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 증시가 대체로 좋지 않은 흐름을 보여주게 됩니다.금리가 높아지면 안전 자산인 은행 예금으로 돈이 몰리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또한 코로나 때 양적 완화(돈 풀기)로 인해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서 그 만큼 물가가 폭등했기 때문에(인플레이션) 이를 잡기 위해 현재 미국의 금리가 5.5%까지 올리면서 물가를 잡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고 있기도 합니다.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Q. 은행들마다 가산금리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 은행이 제시하는 기준금리는 금융 기관의 지급 준비율이나 재할인율, 채권의 매매 등의 통화정책을 이용하여 물가와 통화량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됩니다.기준금리는 운용 목표치이기 때문에, 실제로 시장 금리는 결국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 결정되게 되는데요.은행도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 은행의 금리가 같다면, 그것은 곧 차이가 없다는 뜻이고 차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중앙 은행의 기준 금리를 참고해서 은행 자체적으로 금리를 결정하게 되지만, 각 은행마다 은행의 경영 상황이나 시장 경쟁력, 수익성 등을 참고해서 금리가 다르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