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육아문제 오랜 경험의 전문가가 답해드립니다.
Q. 밖에 나와서 말이 없는 아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집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도 잘하고 자신의 의견도 표현하는데 밖에 나와서는 얼음이 됩니다. 말도 없고, 상대방이 표현해주기까지 기다리고,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 걸까요?아이가 아직어리고 적응해가는 과정으로 탐색하는 과정중하나 일수 있습니다.자주 바깥경험의기회를 제공해주시고 지지해주시다 보면자연히 좋아질 것입니다.
Q. 사회복지사 1급과 2급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사회복지사입니다.1급과 2급의 차이는 크게 없으나취업시 전문사회복지사로 불리는(1) 정신건강사회복지사(2) 의료사회복지사(3) 학교사회복지사의 경우 사회복지사 1급을 기본으로 갖춰야지 지원 가능합니다.
Q. 장애가 있는 형제와 같이 살게되면 정상인 자녀는 많은 피해를 보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부모입장에서는 장애가 있던 없던 똑같은 자식이고아무래도 장애가 있는 자식한테 더많은 신경이 쓰이고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텐데그렇게되면 정상인 자녀는 많은 피해를 보고 가족에대해서 좋은 생각을 못가질 수 있나요?>>그렇지 않습니다. 양육자의태도에 따라 아이가 느끼는것이 다를텐데요형제가 장애가 있다면 조금 손이 덜 갈수있으나 몸이 불편한 사람에 대한 베려와 돕는것을 배울수 있으며 인성에 좋은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Q. 동생이 많다보니 본인 물건을 건드리면 민감한 아이 어떻게 위로해 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동생이 어리고 많다보니 큰애물건을 함부로 만지고 망가트립니다.큰애가 동생들이 만지는걸 너무 싫어하고 민감한데 매번 사고를 치니 큰애가 콘소리를 많이 내는데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할까요?어린아이들은 본이아니게 큰아이의 물건을 망가뜨리는경우가 종종있게 됩니다.동생이 아직어려서 실수가 잦을수 있다는걸 말해주시고 소중하고 잘 망가뜨릴수 있는 물건들은 동생이 만지지 못하는 높이나 서랍장등에 보관하도록 지도해주세요
Q.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 학교 및 교실에서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어려울 까 걱정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이미 아이들은 가정과 어린이집등을 통해 기본규칙을 배웠고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학교라는 곳은 가정과 달라 여렷이 활동을 동시에 하기때문에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기특하게도 잘 따라가게됩니다.아이가 등교할때 필요한 몇가지 예절을 하루 한두개씩 알려주시고 동화책을 통해 바른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는시간을 자주 가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잘 해냈을때는 구체적인칭찬을 통해 본인이 잘 하고 있다는것을 느끼도록 해주시면 용기를 얻어 더 잘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