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창덕 전문가입니다.
Q. 1학년 첫째가 스스로 밥을 잘 안먹습니다. 어떻게 습관을 들여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초등 학교 입학 전에 밥 먹는 것은 혼자 할 수 있도록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시기를 놓친 것 같아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야지 독립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아니니 이제는 스스로 먹어야 한다고 교육 시켜 주세요 아이가 밥을 먹지 않으면 밥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먹지 않으면 밥상을 치운다는 것을 인식 시켜 주는것이 좋습니다 밥을 먹여 주니 아이도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엄마가 밥을 먹여 준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학교에서는 밥을 먹여 주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잘 먹죠
Q. 발달 놀이를 통해서 아이가 배울 수 있는 주요한 능력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배우고 두뇌 발달도 하게 됩니다 놀이를 하면서 아이가 필요한 것들을 요구도 하고 소통도 하게 되죠 손가락을 많이 사용 하는 놀이를 하게 되면 소근육 발달과 두뇌 발달에 좋을 영향을 줄수 있어요 그리고 움직임이 큰 놀이를 하게 되면 대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대근육이 발달하면 뛰거나 걷는 체육 활동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Q. 육아에 아빠의 참여가 높은 경우 어떤 좋은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우선 엄마의 피로함을 줄여 줄수 있습니다 모성애가 있어 아이를 잘 돌보긴 해도 엄마도 나름 시간이 필요하고 체력 회복이 필요 합니다 아빠가 육아를 하는 동안 엄마는 휴식을 할수 있습니다 아빠도 아이의 필요한 점들을 해결 할수 있어야 아이가 엄마에 대한 의지가 줄어 들게 됩니다 엄마가 육아를 대부분 차지 하게 되면 엄마가 잠깐 없어도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Q. 평상시 감정의 기복이 심한 아이라면 어떻게 대해주는게 적절할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잘못을 하거나 하면 부모님이 아이에게 훈육 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아이의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아이의 눈치를 보다 보면 아이는 더욱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정이 매우 예민 하다면 아이와 대화 시 더욱 신경을 써 이야기 해야 합니다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면서 아이와 공감 하면 아이가 부모님의 훈육에 대해 이해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적절한 전문 심리 상담과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Q. 초3 아들 키가 너무작은데 키울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초등 3년이면 아직 작다고 하기에는 성장하는 시기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평소 운동을 하고 성장판도 마사지 해준다니 해줄 수 있는 건 다 했는 것 같아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면 최선을 다한 겁니다 남자 아이들은 2차성장을 하는 중학생이 되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작다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보단 중학생이 되면 많이 자라나니깐 걱정 말라고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