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창덕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말끝마다 미운소리를 해서 너무 화나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부모님을 모습을 보고 자라 납니다 . 좋지 못한 습관이나 행동은 부모님으로 부터 답습 하는 경우가아주 많이 있어요 가장 가까운 사람의 모습이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이가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비꼬듯 이야기 한다면 누군가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 상황에 많이 노출 되어 있었다고 보여 집니다 원인을 제공을 할수 있는 사람을 찾아 아이가 보는 앞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입니다 상대방에 대해 바르지 못한 행동이나 말투는 해서 안된다고 교육 해 주세요
유아교육
Q. 요즘 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가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현장 체험 학습을 가서 아이가 사망 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모두가 충격을 받았는데요 아이의 부모님이나 선생님 모두가 피해자라고 생각 합니다 현장 학습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배우지 못한 지식을 현장에서 배우게 하는 좋은 학습 방법 입니다 누구에게 책임을 묻는 것 보다 시스템적인 개선이 필요하고 아이들의 현장 안전교육도 더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현장에서는 선생님의 지시에 잘 따라 가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은 현장 학습을 가지 않고 있어요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기타 육아상담
Q. 첫 아기를 가질 경우 태명과 이름은 어떤 것을 신경써서 만들면 부모나 아기에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태명은 성별을 알수 없기 때문에 예비 부모님이 좋아 하는 이름 으로 지어도 됩니다 딸아이 라고 생각해서 여성스럽게 태명을 지었는데 반대로 태어나면 조금 머슥 하기도 합니다 태명은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자랐으면 하는 생각도 포함 되어 있고 그냥 느낌 데로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평생 사용할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이름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조부모님이 이름을 지어 주기도 합니다 유명한 철학관을 찾아가서 지어 주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름 짓는 것도 함부로 짓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것 보다 자녀의 이름을 지어 주는데 더 의미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 아이의 바른 성장은 이름 보다는 부모님의 바른 생활 습관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자라기 때문이죠
양육·훈육
Q. 언어능력이 뛰어난 39개월 남아 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때린다고 계속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어린이집은 단체 생활을 하는 곳이라 아이들이 서로 배려 하고 양보 하고 함께 생활을 해야 하는 곳 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어리다 보니 배려와 양보에 익숙하지 않는 상태 입니다 집에서는 모든 것이 나의 장난감이지만 어린이집에서는 서로 함께 공유해야 할 물품이라고 할수 있어요 우선 친구들 모두 양보와 배려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과 교육을 했으면 좋겠구요금쪽이가 친구에서 괴롭힘과 맞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담임 선생님께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고 평소에 장난감 때문에 다툼이 있어 맞았다고 표현 하는지 친구가 금쪽이에게 정말 폭력을 행사 하는 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정말로 괴롭힘과 폭력이 있다면 훈육과 교육이 필요하고 서로 떨어져 있는 조치도 필요 할것으로 보입니다
유아교육
Q. 집근처 학원을 보내려는데 1층에 술집이있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몇시에 수업을 받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아무래도 술집은 저녁 늦게 손님이 오다 보니 낮이라면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술집 같은 경우 술집 앞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도 많아 아무래도 아이들에게는 좋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