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엽 전문가입니다.
예금·적금
Q. 양국 간 금리격차가 커지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 금리차가 커진다면 높은 금리로 많은 이자수익을 낼 수 있기 중국에 투자된 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될 수 있습니다. 이때 중국 위안화를 달러화로 환전하기 때문에 위안화 매도 수량은 증가하고 달러 매수 수량은 증가 함으로 위안화 가치 하락 등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동향
Q. FOMC에서 베이비스텝을 한다면?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연준 2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폭을 0.5%에서 0.25%로 축소한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는 것은 경기가 하강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작년보다 낮아지는 등경기침체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출
Q. 마이너스 통장은 발급만 받아도 신용대출에 포함됩니까?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마이너스 통장은 한도를 설정한 대출입니다. 따라서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액이 신용대출액에 포함되고 DSR 등 산정시 대출액에 포함됩니다.
예금·적금
Q. 수협과 일반은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수협은 상호금융기관으로 수협과 예금 등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출자금을 내고 조합원이 되어야 합니다. 수협의 예금자보호를 위해 수협중앙회가 조합별로 원리금 5천만원 까지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호금융기관의 예금은 15.4% 세율이 적용되는 일반은행과 달리 예금 3천만원 한도내에서 이자에 대해1.5% 저율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예금·적금
Q. 상호금융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상호금융기관에는 농협, 수협, 축협 단위조합과 신협, 새마을금고가 있습니다. 상호금융기관의 예금자보호를 위해 각각의 중앙회가 상호금융기관별로 원리금 5천만원 까지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호금융기관의 예금은 3천만원 한도내에서 이자에 대해1.5% 저율의 세율이 적용됩니다.(일반은행 예금 이자에 대해서는 15.4% 세율 적용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은 뭐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장내채권은 거래소 시장에 상장된 채권으로 매수, 매도시 일정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차이가 있으니 확인 후 거래하시면 됩니다. 장외채권은 증권사가 자체 보유한 비상장채권을 증권사 고객과 거래하는 것으로 별도의 수수료는 없지만 채권가격에 증권사의 마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비슷한 채권이라도 장외채권의 가격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채권의 만기는 발행시 정해지는 것으로 거래소 상장여부와 상관없습니다.
예금·적금
Q. 채권과 금리는 왜 상반 관계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은 신규 발행시 금리를 반영하여 이자율을 결정합니다. 금리가 상승할 경우 신규로 발행하는 채권은 기존 채권보다 높은 이자율을 줍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낮은 이자율을 지급하는 채권은 신규 발행채권보다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시장에서 기존 채권의 매각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예금·적금
Q. 미연준의 기준금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연준은 지난1년간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도 급격히 인상하여습니다. 금리 인상을 그 인상 폭에 따라 0.25%인상시 베이비스텝, 0.5%인상시 빅스텝, 0.75%인상시 자이언트 스텝, 1% 인상시 울트라 스텝이라고 부릅니다.
예금·적금
Q. 금리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높은 금리는 투자수익을 기대한 해외자금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원화 수요 증가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미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금리차가 커진다면 높은 금리로 국내에 투자된 자금이 미국으로 유출될 수 있고,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경제동향
Q. 명절랠리는 왜오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명절 랠리가 발생한다면 명절시 소비 증가로 기업 실적의 개선을 기대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명절시 긍정적인 심리 개선이 주가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