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양균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디파이에 대해 설명해주실분??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디파이란탈중앙화의 Decentralize와 금융을 의미하는 finance의 합성어입니다.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하는 이더리움, 클레이튼 등을 사용합니다.디파이코인을 비트코인처럼 코인을 투자해서 시세차익을 얻는방법 뿐 아니라 디파이에서는 코인을 예치하거나, 스테이킹하여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동향
Q. 화산 분출로 생기는 경제적인 피해는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적인 피해요? 화산재가 심하게 분출되었을 경우1. 모든 기계제품에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눈이 폭설이 내리면 항공기들이 결항되는 현상 뉴스에서 보셨을 꺼에요. 똑같아요. 항공이 마비됩니다. 그러면 항공노선이 막히면서 물건도 안들어오겠지만 사업을 위해서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묶이게 됩니다.이게 눈이면 녹이면 되겠지만 이건 입자가 매우 큰 먼지입니다. 이게 잠깐이라면 모르겠지만 길게 화산재가 내린다면 그 쌓이는 무게로 인해서 기계들이 문제가 생길껍니다. 이건 비행기뿐 아니라 자동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동차가 앞으로 계속 운행하면서 나오는 라디에이터에 화산재가 끼어서 결국 엔진이 망가집니다. 이는 모든 물류가 멈춘다는 것 그건 경제의 마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2. 경제적인 상황인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일어납니다. 미세먼지만으로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판국인데 이젠 화산재가 날립니다. 마스크를 써야 함은 물론 입자가 더욱 크기 때문에 보호안경도 써야 하죠. 그 수가 감당이 될까요? 뭐 쓰고 버리는 것은 아닐테니... 마스크처럼 크게 대란은 아니겠지만 호흡기 질환환자가 늘어날테고 유동거리가 제한되며, 국민들의 건강에 크게 문제가 발생할껍니다.3. 이건 환경적인 건데 같은 눈도 높게 쌓이면 그 무게로 건물이 무너지는데 화산재는 녹지도 않고 쌓이게 될 겁니다. 이는 건물의 붕괴가 우려되므로 이는 국가적 재앙 중에 하나가 될 것이며, 인력이과 물자를 투입되어야 하는데 위에 설명처럼 많은 고충이 따를겁니다.4. 작물의 피해 토지와 해양의 오염이 클 겁니다.땅은 화산재와 비가 내리면 오염된 물로인해서 토양이 오염될테고 이를 살리기 위해서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겁니다. 심하면 몇년간은 해외에 식량을 의존해야 할겁니다. 식료품 가격이 인상될 겁니다.국가의 존망에 대단히 큰 위협이 되겠죠.
경제용어
Q. 코인 공부하다가 보게되는 AMA 의 정확한 의미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인 호재를 찾으시다 보면 AMA라고 하면서 일정을 안내해주곤 하죠~ Ask Me Anything의 약자입니다.나에게 뭐든지 물어봐! 라고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주로 AMA를 하는 코인들을 잘 살펴보면 실제로 궁금한 걸 물어보고 답변받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대부분 미리 사전에 정해져 있는 질문이 올라오고 그에 맞는 대답을 하는 거죠.티비쇼처럼 MC가 있고 방청객 중에 사전에 질문하기로 된 방청객이 있는 느낌?아무튼 그렇다하더라도 코인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코인의 AMA에 참가하시는 건 좋은 겁니다.
대출
Q. 신용카드에 찍혀 있는 16자리 숫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카드 앞면에 쓰인 카드번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짐작하셨겠지만 이 번호는 일정한 규칙을 통해 만들어지는데요. 대부분의 카드는 4자리씩 총 16자리 숫자 조합으로 이뤄지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카드는 15자리, 다이너스카드는 14자리입니다. 카드번호의 첫 번째 숫자는 카드사 고유번호며 △비자카드 4 △마스터카드 5 △국내용카드 9 △JCB카드 35 △다이너스카드 3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카드 37로 정해져 있습니다. 카드번호 맨 앞자리 숫자 6개는 BIN(Bank Identification Number)번호라고 불립니다. 이 번호를 통해 개인용카드인지 법인카드인지 알 수 있는데 △일반카드 △골드카드 △플래티늄카드 등의 여부도 BIN번호에 담겨있죠. 무엇보다 마지막 16번째 숫자는 신용카드 숫자가 정상인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 숫자(Check digit)로 매우 중요하며 1960년대 개발된 룬(LUHN) 공식으로 정해지는데요. 공식을 따라 해보자면, 카드번호의 홀수자리의 숫자마다 2를 곱한 뒤 모두 더합니다(A). 나머지 짝수자리의 각 숫자는 모두 더하는데요(B). 이때 A에서 나온 숫자가 두 자리 숫자라면 각 자리의 숫자를 더해 한 자리수로 만들어줍니다. 이후 A와 B를 더해 나온 값이 10으로 나눠지면 그 숫자는 유효하고 그렇지 않다면 가짜입니다. 예를 들어 카드번호가 4011 4745 0703 0068일 경우 '홀수자리 숫자2'의 합[(42)+(12)+(42)+(42)+(02)+(02)+(02)+(1+2)=29]과 '짝수자리 숫자'의 합(0+1+7+5+7+3+0+8=31)을 더하면 60이 됩니다. 이 수를 10으로 나누면 6이라는 결과가 나오므로 이 번호는 유효한 번호가 되는 거죠. 특히 가장 중요한 숫자는 카드 뒷면에 있습니다. 카드 뒷면 서명란에 표기된 7자리 숫자 중 앞 4자리는 카드번호 마지막 4자리와 같은데요. 중요한 부분은 인터넷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소유 여부를 확인하는 번호인 뒤 세 자리 숫자입니다. 이 세 자리 숫자를 비자카드는 'CVV' 마스타카드는 'CV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카드는 'CID'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 뒷면의 세 자리 '검증번호'는 보안상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카드분실이 걱정된다면 카드 뒷면의 검증번호를 지우고 암기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보안책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대출
Q. 신용불량기록 얼마후 삭제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완제하는 경우 바로 해제처리가 되나, 금액에 따라 보존기간이 있습니다. 개인신용평점의 경우 최장 5년간 활용됩니다.만약 연체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7년 경과시 연체정보가 해제됩니다. 이 경우에 채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