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양균 전문가입니다.
Q. 가상화폐의 거래소 지갑과 개인 지갑은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간단하게 설명드리면,거래소 지갑의 경우 [편의성] - 매우 좋음 / [보안성] - 보통 / [소유권] - 거래소 소유이며개인 지갑의 경우 [편의성] - 낮은편 / [보안성] - 높음(본인 책임) / [소유권] - 사용자 소유입니다.거래소 지갑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등 계정 내 가상화폐를 보관하며개인 지갑의 경우 메타마스크, 트러스트 월렛, 렛저 같은 지갑 앱이나 기기에 보관을 합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Q. 우리나라의 첫 스테이블 코인은 어떤것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예측만 해보겠습니다.아마도 한국은행의 CBDC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을것으로 보입니다.이게 안된다면 민간에서 개발한 클레이튼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이 나올것으로 예측되는 정도입니다.이 둘도 안된다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이 한국에 진출할것입니다. USDT, USDC가 그 예입니다.
Q. 비트코인 신고가를 달성했는데 왜 대중들은 눈치를 못채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심리적, 사회적, 시장 구조적인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일단 과거에 비해 미디어 관심도가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약하게 보도하는듯 합니다.특히 기존 언론들은 현재 ETF, 기관 수요 중심의 상승 보도가 약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뉴스나 SNS에서 자극적인 헤드라인이 많이 없어진듯 보여서 대중들이 눈치를 못채고 있는듯 합니다.하나더 살펴보면 과거 학습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이는 피로감이 누적되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과거에 그랬듯 상승후 다시 폭락할거라는 부정적 인식이 투자 회피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점에 물렸던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뉴스에 둔감해졌습니다.이러한 이유로 대중들은 눈치를 못채고 있는듯 합니다.
Q. 주식, 코인 가격 오르면 사고 싶고 내리면 팔고싶은 심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맞아요!! 오늘면 사고 싶고, 내리면 사고 싶은 심리는 FOMO때문입니다.FOMO는 놓칠까봐 두려움을 느끼는 심리입니다. 가격이 오르면 "나만 못 샀네"라는 불안감이 생기고 그래서 무리하게 매수하여 들어가게 됩니다. 이 시점은 보통 고점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면서 더 오르기만을 기다리다 물려서 어쩔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됩니다.결국 인간의 감정, 공포, 탐욕, 군중심리에서 비롯된 비이성적인 행동입니다.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감정이 아니라 정확히 목표가를 정해놓고 도달하면 무조건 팔고 목표가 아래로 오면 사겠다고 마음먹고 실행해야합니다.또한 남들이 사는 시점이 아니라, 남들이 파는 시점에 매수하고 팔때는 올랐을때 과감하게 팔아야 수익이 생긱는 것입니다.부디 행복한 투자를 하시길 기원합니다.
Q. 가상화폐에서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은 얼마나 클까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정말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가상화폐 레버리지 투자는 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매우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그 위험성을 살펴보면,손실이 배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코인이 10% 하락하면, 실제로는 100% 손실을 보게되고 이는 원금 전액 손실을 보게됩니다.또한 청산의 위험성도 큽니다.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강제 청산이 되므로 자산을 전부 잃을 수 있습니다.한가지 더하면 심리적 압박이 커서 스트레스가 급심합니다. 공포 및 탐욕에 흔들려 비합리적인 매매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이러한 이유로 저는 개인적으로 레버리지 투자는 안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