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원 육아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어린이집에서도 아이가 대답을 잘안하고 소극적이라는데, 어떻게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타고난 내성적인 성향은 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항상 귀 기울여주시고 공감하고 반응해 주시며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 주세요. 평소 작은 일에도 아이의 의견을 먼저 물어주시고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들이 편식에 군것질에 길들여져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단 음식에 노출이 되면 야채, 과일등을 먹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같은 야채라도 조리방법을 달리 하시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와 함께 조리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야채를 손질하고 요리에 참여하게 하면 본인이 만든 음식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육·훈육
Q. 30개월 아기 어린이집 적응기간인데 퇴소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아파서 집에서 쉬다가 더 큰 형님이 되면 다시 다니자 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불안도가 높은 아이를 계속 보내는것이 더 문제이며 부모님의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으면 앞으로 작은 일에도 등원에 대한 후회로 갈팡질팡할 수 있으니 아이와 부모 모두 준비가 되었을 때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훈육
Q. 원칙주의 아이의 성향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축구,농구와 같은 단체 운동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태권도와 같은 운동을 한번 시켜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하게 되면 타협과 배려도 배우며 융통성 있는 사고도 필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양육·훈육
Q. 핸드폰만 보면서 걸어가는 아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핸드폰을 보면서 걷게 되면 많이 위험합니다. 핸드폰을 보면서 걷다가 사고가 난 영상을 보여주며 약간의 충격요법을 적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기 목욕시킬때 물 온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 목욕물은 38~40도가 적당합니다. 욕실보다는 실내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는 방에서 씻기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교육
Q. 아이들 잠자는 시간은 몇시부터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나옵니다. 10시에 깊은 수면에 들어갈려면 9시부터 잠자리에 드는 것이 맞습니다.
놀이
Q. 4살딸아이아빠에요 마트에 가면 자꾸 물건을 사달라고 보채고 우는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마트를 가기전 미리 약속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운다고 계속 들어주시면 아이의 울음과 떼는 점점 심해지고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울고 있을 때는 장보기를 그만 두시고 아이와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부모는 큰소리를 내거나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단호한 태도로 아이를 대하셔야 합니다.
유아교육
Q. 아이 목소리가 작은데 교육으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평소 아이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하던 일을 멈추고 경청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에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아이는 자기의 이야기에 경청해 주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가족들 앞에서 자기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세요
유아교육
Q. 아이들 독서교육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학년이 몇 학년인지 모르나 저학년의 경우 부모가 책을 읽어주거나 함께 읽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한쪽을 읽으면 아이가 한쪽을 읽는 등 부모와 함께 하는 독서가 좋습니다. 고학년의 경우 억지로라도 독서를 시키시는ㅇ것이 좋으며 스스로 읽는 시기를 놓쳤으므로 독서논술 학원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는 학습능력을 향상 시켜주므로 교육의 중심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