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음악
Q. 노래가사랑 멜로디가 외워지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노래를 외우려면 코드진행을 통한 리듬을 어느정도 익히면 멜로디 라인이 떠오르는경우가 많습니다.그런 경우에는 가사나 허밍이 쉽게 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코드진행이나 리듬을 중점적으로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음악
Q. 판소리도 계파가 있고 계파에 따라 다른 음색을 추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 서양음악도 여러가지 계파에 따라서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다른부분들이 확 들어오는경우가 많습니다.우리나라 국악 역시도 계파에 따라서 크게 세가지 정도로 구분이 되는데요동편제 그리고 서편제, 중고제 이렇게 나눠지고 있습니다.동편제 같은경우는 약간은 힘이 있으며 웅장하며 남성적인것을 잘 표현이 되구요서편제 같은경우 섬세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특징입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고제 같은경우는 서편제와 동편제의 중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악
Q. 전통악기 북은 어떤 나무와 어떤 가죽으로 만들어 지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우선은 전통악기로 사용되는 북은 주로 뼈대는 오동나무나 소나무, 단풍나무 같은 단단하고 울림이 좋은나무를 사용하며 북의 두드리는 피 같은경우는 소가죽이나 말가죽으로 해서 만들어 집니다.
음악
Q. 설연휴 가족들과 함께하면 좋은 음악공연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설연휴에는 가족과 친지들과 같이 보내는것도 좋지만공연을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설날에 보는 공연으로는 뮤지컬 '명성황후'나'베르테르' 공연도 참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악
Q. 우리나라의 국악 장단은 어떤 게 있으며 그 속도에 따른 순서는 어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국악에도 서양음악처럼 빠르기를 나타내는 음악들이 있습니다.그 순서로는 느리게 부터해서진양조 그리고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 휘모리 가 되겠습니다.진양조는 판소리나 민요등에 어울리고 중모리는 판소리 민요, 산조에서도 많이 사용을 하며휘모리 같은경우는 클라이 막스를 장식하는데 많이 사용 됩니다.
음악
Q. 폴리리듬이란 무엇이며 이를 연주할 때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폴리리듬이라는것은 아무래도 서로 다른 리듬이 동시에 연주가 되기 때문에 연습이 부족하거나 할때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왼손이나 오른손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 합니다.
음악
Q. 음악에서 '프레이징'은 무엇이며 표현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우선은 프레이징을 하게 되면 그 표현을 한꺼번에 한 호흡으로 지나가기 때문에음악을 표현하는것으로 본다고 하면 책으로 보면 한 문장을 끝까지 이어나가는것과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음악을 프레이징을 한다는것은 자연스럽게 음악이 들리거나감정을 한번에 전달할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프레이징의 역활이 큽니다.
음악
Q. 복합 박자는 무엇이며 연주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우선은 복합박자를 이해를 하시는것이 먼저 입니다.단순 박자는 2/4, 3/4, 4/4 박자로 이루어져 있지만 복합박자는 9/8박자처럼 대부분 점음표를 가지고 박자를 맞추기 때문에딱딱 떨어지는 단순박자에 비해서 조금은 자연스럽고 그 흐름대로 가기 때문에여러가지 춤을 추는듯한 느낌을 그대로 가져올수 있습니다.
음악
Q. 음악에서 '오스티나토'는 어떤 기법과 효과를 나타내나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오스티나토는 짧은 리듬이나 패턴을 반복적으로 사용을 하는것을 말하는데요이러한 오스티나토를 하게 되면 음악적으로 안정성이 생기고 점점 긴장감이나 새로운 화성이 되는것도기대감을 갖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그리고 반복이 되면서 다양한 음악에도 사용을 할수 있는효과를 가져 올수도 있습니다.
음악
Q. 판소리와 경기민요는 어떻게 다른걸까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우선은 쉽게 설명을 하자면 판소리 안에 경기 민요가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판소리는 북에 맞춰서 이야기를 노래로 전달을 시키는것이고경기 민요 같은경우는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불리던 민요를 말합니다.그러다 보니 서로 일을 잘하기 위해서 혹은 힘듬을 이겨내기 위해서 부르는것이 대부분이였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