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지불안증후근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하지불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뇌에 철분과 도파민(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발생합니다.노화로 인해 도파민 분비량이 줄어드는 40대에 잘 발생하고 철분이 부족한 빈혈환자도 걸리기 쉽습니다.이 외에도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당뇨병 등이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일단 하지불안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있으며, 움직여야 마음이 편해집니다.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은 가만히 있는 안정상태에서 주로 느끼며 오래 움직이지 않을수록 불편감이 점차 증가합니다.수면장애, 주간피로감,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크게 비약물치료와 약물치료로 나누는데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1) 비약물치료: 수면습관을 규칙적으로 지키고 과음, 과식 카페인 음료 섭취등은 증상을 악화 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으며 취침전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맨손체조, 다리마사지 등이 도움이 됩니다.2) 약물치료: 도파민 작용제, 벤조디아제핀제, 일부 항경련계가 주로 사용되 며, 철분 투여도 중요한 치료중의 하나입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왼쪽 가슴이 콕콕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협심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협심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흡연, 고지혈증, 고혈압등이 위험 인자입니다.그 외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등이 가능한 위험 인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일단 협심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무거운 돌로 가슴을 누르는 것 같고, 심장이 조이는 것 같습니다.운동 중일 때,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극심한 스트레스를받았을 때,부부관계를 할 때, 심장근육이 빨리 뛸 때 잘 생깁니다. 치료법동맥경화증 위험요소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활습관 치료가 첫 번째입니다.절대적인 금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고혈압 당뇨병은 약물이나 운동으로 반드시 조절해야 합니다. 두 번째가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항협심증 약물입니다.니트로글리세린 알약이나 스프레이제제를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좁아진 관상동맥 부위를 풍선으로 확장시킨뒤 그물망을 삽입하는 스텐트 시술이 있고,풍선확장술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대동맥과 관상동맥을 이어주는 관상동맥 우회술이 있습니다.
Q. 목 팔 다리 턱주위 아토피가 심합니다 음식도 가려서 먹고 약도 바르는데 호전이 안되네요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아토피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환자의 환견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보호막의 이상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환자의 70% 정도는 가족력이 있다.일단 아토피가 오면영아는 얼굴 발진이 목, 두피, 손, 발, 팔, 다리로 번지고, 넓은 신체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소아와 성인은 하나의 반점, 소수의 반점으로 목 앞쪽부위, 팔꿈치의 안쪽 접히는 부위, 무릎뒤쪽에 주로 발생합니다.아토피 치료법알레르겐, 자극물질, 스트레스등을 되도록 피하셔야하며,건조한 피부의 보습,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조절제, 국소면역 조절제 와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셔야합니다.
Q. 이틀전부터 허리가너무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Q. 다리를 가만히 놔두면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하지불안증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하지불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뇌에 철분과 도파민(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발생합니다.노화로 인해 도파민 분비량이 줄어드는 40대에 잘 발생하고 철분이 부족한 빈혈환자도 걸리기 쉽습니다.이 외에도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당뇨병 등이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일단 하지불안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있으며, 움직여야 마음이 편해집니다.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은 가만히 있는 안정상태에서 주로 느끼며 오래 움직이지 않을수록 불편감이 점차 증가합니다.수면장애, 주간피로감,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크게 비약물치료와 약물치료로 나누는데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1) 비약물치료: 수면습관을 규칙적으로 지키고 과음, 과식 카페인 음료 섭취등은 증상을 악화 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으며 취침전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맨손체조, 다리마사지 등이 도움이 됩니다.2) 약물치료: 도파민 작용제, 벤조디아제핀제, 일부 항경련계가 주로 사용되 며, 철분 투여도 중요한 치료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