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예금도 100% 안전하진 않다고하던데 은행이 망한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IMF 당시 많은 은행이 사라졌었는데 그 이유는 대규모 기업 대출을 해줬는데 외환 위기로 기업들이 줄도산 하면서 은행도 망하게 되었습니다.당시 망한 은행은 외환은행, 조흥은행, 한일은행, 상업은행, 경기은행, 강원은행, 경기은행, 동남은행, 대동은행, 충청은행, 평화은행, 보람은행, 서울은행 등 퇴출 되거나 인수되거나 합병이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예적금을 하려면 예금자 보호법 금액 보장을 받기 위해 은행별로 예상 되는 이자포함 토탈금액이 5천만원 미만이 되도록 맞추면 됩니다.
Q. 우리나라는 imf를 어떻게 극복했나요?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IMF 발발 후, 우리나라 정부는 경제 개혁에 착수했습니다.경기 활성화를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을 시행하였고 이를 위해 금리를 인하하여 기업의 투자를 증대 및 소비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신용 카드 발급 확대, 국민들의 일자리 제공, 부실 기업 퇴출 등을 하였습니다.그리고 국민들도 금모으기 운동, 달러 모으기, 아나바나 운동을 하는 등 근검 절약을 했었습니다. 또한 당시의 원화는 평가 절하 상태였기 때문에 수출 시의 가격 경쟁력이 좋아 무역수지도 흑자 전환 하여 외환 보유고 확충을 하였으며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으로 단기간에 IMF를 극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