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Q. 사회복지사는 봉사직의 성격이 강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의 많은 업무 중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타 협력기관과 연계시켜주는 등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실제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는 봉사직 성격이 강해요.보통 사회복지사는 헌신, 봉사, 사랑, 책임 등의 단어가 따라오지요.이러한 것은 사회복지사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회복지사도 근로자라는 것이죠. 헌신, 봉사, 사랑, 책임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노동급여를 받는 근로자라는 잊어서는 안되요.너무 과한 헌신과 봉사, 책임 등은 사회복지사에게 무거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될 수 있으면 개인적인 감정은 접고 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Q. 아이가 자꾸 집에서 축구를 한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파트의 경우 층간소음이 심해 아이에게 이웃주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동을 못하게 할 수 밖에 없지요.부모입장에서 아이가 하고 싶은 행동을 집에서 못하게 하는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아이에게 차분하고 단호하게 집에서 축구를 하면 안돼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연령이라면 외부활동을 통해 충분히 에너지를 발산하고 귀가할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해요.만약 아이가 축구를 좋아한다면 부모님이 함께 밖으로 나가 축구를 하거나 달리기 등을 하는것도 좋아요.운동(태권도, 검도, 배드민턴, 탁구, 합기도, 격투기 등)할 수 있는 학원이나 축구(농구,야구 등)클럽을 보내는 것도 아이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