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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재욱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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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욱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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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0일 작성 됨
Q.
피아니스트들은 보통 허리디스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재욱 전문가입니다.많은 피아니스트들이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 때문에 고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인 정명훈 님도 피아니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해 지휘자로 명성을 떨치셨는데요, 오랫동안 허리 디스크로 인해 힘들어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저도 피아노를 치는 사람으로 1-2시간만 연주해도 목이 뻐근하고 허리가 아팠던 기억이 많습니다. 피아노 치는 자세와 많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24년 7월 30일 작성 됨
Q.
노래 저작권 돈을 받을 때 작사 자도 돈을 받나요
안녕하세요. 임재욱 전문가입니다.작사가가 작곡가와 같은 저작권료를 받습니다! 그러니 상당히 많이 받는다기보다 작곡이랑 똑같은 비율의 저작권을 받으니 저작권료의 비율이 작사가 = 작곡가 이렇게 보셔도 무방합니다. 작사 41.68, 작곡 41.68, 편곡 16.66이게 저작권료 비율입니다.
2024년 7월 30일 작성 됨
Q.
절대음감은 어떻게 탄생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재욱 전문가입니다.보통 절대음감은 3-5세 어린 나이에 피아노 같은 악기를 배우거나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었을 때 생성되어 7세 이후에는 형성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음감도 초절대음감이 있고 피아노 12음계정도만 파악하는 절대음감도 있어서 사람에 따라 그 질의 차이도 약간 있습니다. 예를 들어주신 찰리푸스 같은 경우는 제가 몇 개의 영상을 봤을 땐 절대음감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러나 책상을 두드리거나 컵을 두드리는 소리마저 찰리푸스에게 음으로 들린다면 초절대음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후천적으로 상대음감은 7세 이후에도 연습을 통해 충분히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본인도 음악을 18살에 처음 시작해서 대학 시절까지 꾸준히 카피 연습을 많이 한 결과 상대음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실제로 클래식이 아닌 대중음악 작곡가 중에선 상대음악의 비율이 훨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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