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무릎 통증이 종종 발생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지팡이, 목발, 깁스 등을 이용하여관절염이 온 부위를 되도록 쓰지 않아 자연치유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며,가벼운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또한, 충격을 흡수시키는 깔창이나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셔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진통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시고,꾸준히 병원(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물리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심하신 경우 , 관절경, 인공관절로바꾸는 수술 등을 진행하셔야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수술을 하는 경우, 관절 안에 상해를 입은 연골, 조직 등을 제거하는 방법, 무릎관절을 절골술을 이용하여 정렬시키는 방법 등이 있고, 줄기세포치료도 있습니다.관절강내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Q. 소변직후 잔뇨와 소변 보고 잔뇨감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첫째 세균의 감염,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증상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Q. 요즘 눈이 너무 가려운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결막염일 확률이 있어 보입니다.결막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세균,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리케챠, 진균, 기생충, 아토피, 화학약품, 자외선,먼지 등이 있습니다.그 원인에 따라 세균성 결막염, 바이러스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단순포진 바이러스 결막염, 클라미디아 결막염, 임질구균성 결막염 등으로 나뉩니다.증상에는 트라코마에 감염되면 결막이 팽창된 혈관이 분홍색으로 변하여 눈에 분비물이 나타납니다. 분비물에 의해 눈이 감김 상태로 달라 붙습니다.분비물로 인해 시야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가끔 눈이 따끔거리고 밝은 빛이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결막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결막염은 아래의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합니다.1. 세균성 결막염 : 항생제를 사용합니다.2. 바이러스성 결막염: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치유되지만, 세균의 이차감염을 막기위해 국소항생제를 점안하기도 하며, 심하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국소 적용하여 증상을 완화 시키기도 합니다.3. 클라미디아 결막염: 항생제를 사용합니다.4. 알레르기성 결막염: 항히스타민제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합니다.
Q.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오면 머리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변비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원발성 원인과 이차성 원인으로 구분합니다.이차성 원인으로는 특정 원인질환이나 약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등이 있고, 원발성 원인은 이차성 원인에 기인하지 않고 대장의 운동기능 이상이나 항문직장의 기능 이상입니다.대부분 변비는 원발성 원인으로 인해 발생 합니다.일단 변비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변비는 하나의 증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의학적으로는 배변이 3-4일내 한번 미만이 경우로 정의 하지만, 일반적으로 배변시 과도하게 힘주는 경우, 단단한 변을 보는 경우, 배출장애, 배변횟수가 적은 경우, 불완전한 배변,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경우 등이 증상입니다.치료법식이요법으로 과일, 야채, 잡곡등의 섬유소 섭취, 충분한 물 마시기 등이 있고, 운동요법으로는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꾸준히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줄넘기 등이 있습니다. 심할경우 생리식염수, 글리세린 등으로 관장하여 직장을 팽창시켜 장운동을 촉진하거나, 장점막을 자극하는 관장요법이 있습니다.
Q. 거북목도 있고 체력도 심하게 떨어졌는데 런닝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거북목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장시간 내려다 보는 생활습관, 목과 머리를 앞으로내미는 구부정한 자세, 높은 베개를 이용하는 수면습관, 의자에 앉을 때 눕는 듯한 자세, 교통사고, 낙상 등의 강한 외부충격, 누워서 TV나 책을 보는 습관 등이 있습니다.일단 거북목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목과 등 근육에 영향을 주며 목 뒷부분의 인대와 근육을 늘어나게 하여 어깨 통증과 등과 허리의 통증,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척추 디스크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법에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 치료가 시행됩니다.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중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줘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목, 어깨 위주로 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게 좋습니다.
Q. 남편이 당뇨가 있는데 잘 조절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단음식 줄이기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채소섭취늘리기술 줄이기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혈당강하제)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