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턱이 걸릴 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턱관절이 아프시거나 소리가 나면 단기간에 치료가 끝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내를 가지고 구강내과나 정형외과등에 가셔서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1. 열치료적외선램프나 TENS, EAST 등의 방법으로 턱에 열을 가합니다.열을 가해주면 턱에 분포하는 혈관이 확장되게 되어 혈류량이 늘어나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턱의 염증물질을 완화시키는 물질들이 잘 도달하게 되어 치료가 촉진되게 됩니다.2. 약물치료근이완제 (Methocarbamol, Baclofen, Eperisone, Tolperisone hydrochloride 등)항우울제 (TCA,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진통소염제 (Salicylates, Oxicam, Paraaminophenol, Propionic acid, Acetic acid, Celebrex제산제 (소염진통제 복용시 위점막이 손상이 가해질수 있어서 처방합니다.)등을 처방합니다.3. 턱관절을 안좋게하는 습관들을 교정하는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Q. 요새 무릎이 부쩍 안 좋아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지팡이, 목발, 깁스 등을 이용하여관절염이 온 부위를 되도록 쓰지 않아 자연치유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며,가벼운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또한, 충격을 흡수시키는 깔창이나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셔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진통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시고,꾸준히 병원(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물리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심하신 경우 , 관절경, 인공관절로바꾸는 수술 등을 진행하셔야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수술을 하는 경우, 관절 안에 상해를 입은 연골, 조직 등을 제거하는 방법, 무릎관절을 절골술을 이용하여 정렬시키는 방법 등이 있고, 줄기세포치료도 있습니다.관절강내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Q. 당뇨가 좀 있으신분은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단음식 줄이기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채소섭취늘리기술 줄이기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혈당강하제)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Q. 한번씩 속이 쓰립니다. 장에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위염의 원인은 과식을 하거나 음주를 하고나서 발생하거나 심한 외상, 수술,등과 같은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위염은 주로 급성 위염의 단계에 해당 합니다.만성 위염의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약물, 흡연, 조미료, 커피, 음주,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등입니다.증상위염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증상이 나타날 때는 원인에 따라 다르고 통증이나 불편함 또는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포함될 수 있으며,이런 증상은 단순히 소화불량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메스꺼움과 간헐적 구토는 미란성 위염, 방사선 위염과 같은 보다 중증의 위염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소화불량은 급성 스트레스성 위염에서도 아주 약하게 나타납니다.위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위염의 치료는 그 원인에 관계없이 위산의 생성을 중화시키거나 완화하는 약물을 복용하고 증상을 유발하는 약물을 중단하면 위염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가벼운 증상에는 이미 생성되어 위에 방출된 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 복용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의해 유발될 때는 항생제도 처방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손이 떨리는 데는 다른 질환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전증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여러질환들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파킨슨병, 소뇌질환, 뇌출혈, 과도한운동, 커피과다섭취, 알콜섭취 또는 알콜중독수전증에는 다음의 치료가 필요합니다.수전증을 악화시키는 식습관을 피하셔야합니다. (커피, 술, 홍차 등)수면을 충분히 해주셔야하고, 과로를 피하셔야합니다.신경과나 정형외과에 내원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약물적치료 (교감신경차단제 등), 보톡스 주사 등의 보존적치료에도 개선이 되지 않는경우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Q.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면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일것같습니다. 수면의 테크닉수면이 안좋아지는데에는 정신적 컨디션의 이유가 큽니다. 정신적 컨디션이 안좋아지는데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우울증, 공항, 오늘 하루에 대한 불만족,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이러한 정신적 컨디션을 관리를 하셔야합니다.또한, 음식조절도 하셔야하는데,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등을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또한,낮에 충분한 햇빛을 받으셔야합니다.이러한 방법에도 수면에 장애를 겪으시면병원에 내원하시거나 수면유도제나 수면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숨을 가끔 못 쉴것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공황장애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공황장애를 일으키는 요인들 직장내 스트레스 연인간 스트레스 가족간 스트레스 특정 상황이나 물체에 대한 트라우마 (예를들어, 어렸을때 개에 물린 경험이 있을때, 개를 볼때마다 공황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 강박증, 우울증에 대한 합병증 호르몬 분비의 장애공황장애가 나타나게 되면숨쉬는 것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시게 되며, 공포, 긴장감이 느껴지게 됩니다.경우에 따라서 심할때는 죽을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현기증과 함께 저릿저릿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몸의 떨림또한 생길 수 있습니다.흉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공황장애는 곧바로 치료되지 않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보통 세로토닌 조절제나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같은 항우울제를 이용해 치료를 합니다.(또한, MAOI나 TCA계열을 쓰기도 합니다.)호흡법 또한 중요합니다.또한 심리치료 (대표적으로 범람법, 공황이 오는 상황을 일부러 자꾸 경험하게 만들어서 익숙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등의 방법도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