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여진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4살인데 여전히 쪽쪽이에 집착합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12개월 이후가 되면 아이들이 말귀도 알아듣고 다른 사물에 관심과 집착을 보이는 단계이기 때문에 점차 사용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5살이 되어가면 쪽쪽이를 끊는것이 맞습니다. 위생면에서도 좋지않고 치아 변형이 올수도 있으므로 중단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사실대로 이빨이 이상하게 날수 있고 너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줄수없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일것입니다. 그래도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아이마다 다르지만 보통 일주일은 어려워하다가 그뒤론 받아들이게 될것입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가 간식을 원하는데 계속 주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간식을 줄이는 것이 맞습니다. 간식을 많이 먹는 아이들은 식사양이 적고 그렇게 되면 또 간식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이가 식사를 충분히 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식사를 정리해주세요. 그리고는 다음 식사시간까지 음식을 제공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의 반항이 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관성있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것은 너의 건강에 좋지 않아서 간식은 더 줄 수 없다고말입니다.
양육·훈육
Q. 말대꾸하기 시작하는 5살 여자아이 어찌 지도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언어도 신체도 발달 수준이 이제 일정 궤도 이상 올라온 5살이 되면 아이들은 행동으로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고 이야기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부모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바로 일관성 있는 규칙지키기 입니다.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대로 아이를 육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이며 벌을 부게 된다면 어떤 것을 줄것인지 엄마 아빠가 먼저 회의하고 결정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말대꾸나 거친 말 대신 기분을 바람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정 단어를 사용해서 내 기분을 이야기 하고 몸을 쓰는 놀이를 하며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분노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날씨가 더워 아기 몸에 땀띠 생기는거 어떻게 예방하나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아기들은 기초체온이 높고 열이 많아서 여름철에 땀디가 생기기 쉽습니다. 땀띠의 예방은 열과 습도를 조절하여 땀의 분비를 촉진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체온을 낮게 조절하고 달라붙는 옷은 피하고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거나 더 시원한 기후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땀띠 예방엔 비타민a,c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양육·훈육
Q. 5살 아이 성장통 흔히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성장통은 4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것으로 다리 무릎 허벅지 등이 아플 수 있고 실제로 통증을 호소하는 유아동이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성장통은 낮보다는 밤에 느끼기 쉽고 통증이 심한 경우는 아이가 자다가 울 수도 있습니다. 신기한것은 이 성장통은 일시적으로 지속된 후에 사라집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그 시기에 뼈를 감싸는 골막이 늘어나는데 이때 신경을 자극하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근육 인대 성정 속도가 뼈가 자라는 속도와 비슷하지 않을 때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성장통엔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성장통이 나타날 땐 부위를 부드럽게 주물러주고 근육 이완을 위해 욕조에 몸을 담그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육·훈육
Q. 아이의 아토피가 지속될까 걱정이예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의 보호막이 무너진 병입니다. 보모막이 무너지면 알레르기 물질도 잘 침투하고 세균감염도 잘되어서 염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수분의 손실이 더 많아져 건조해지기 쉬운데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워져 긁는다고 피부의 손상을 더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중요한 원인이지만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순면으로 된 것이 좋으며 세제는 자극성 있는 첨가제가 함유되지 않는 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만성병이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병원치료가 반이라면 피부보습이 치료의 반이라 할 만큼 중요합니다. 그리고 심해지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것이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간혹 연고가 나쁘다는 생각에 병이 심해져도 약을 기피하는 사람도 있는데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세대로만 사용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치료약입니다.
놀이
Q. 아기가 책을 보는게 자폐증상일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회사 동료께서 말씀 하신 것이 유사 자폐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사자폐는 생후 초기부터 증상을 보이는 선천적 자폐와 달리 부모의 양육 태도에 문제가 있을 때 서서히 나타나는 자폐 증세입니다. 처음에는 말이 늦고, 주변 사람에 부관심하거나 변화를 두려워하는 등 사소한 증상을 보이지만 방치할 경우 발달이 떨어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원인은 세돌 전에 부모의 사랑과 보호, 관심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 과도한 학습 강요 등에 노출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책을 집중해서 본다는 것으로 자폐를 의심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관점 같습니다. 책 이외에 다른 것에도 관심을 가지고, 부모와 눈맞춤이나 상호작용이 되면서 책읽기에 관심을 가진다면 크게 걱정하 실 것은 없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이유식 분유양 모르겠어요ㅜㅜ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이유식의 정해진 양은 없습니다. 보통 7~8개월의 중기 이유식을 하는 아기는 이유식은 2회, 한끼 양은 80~120정도 먹입니다. 그리고 분유량은 700~800 정도라고 합니다 중간에 간식 1회도 있습니다 그리고 분유량은 총 600정도입니다. 하지만 아기의 몸무게나, 여러 조건에 따라 엄마가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잘 먹이고 계신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하시면 됩니다. 먹는 양이 부족하더라도 자라면서 양이 점점 더 늘어날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양육·훈육
Q. 떼쓰는 아이의 올바른 육아방법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생후 18개월 이후부터는 자의식이 강해지고 고집이 생겨 자신이 원하는 것이 좌절되었을 때 화를 내고 데굴데굴 구르는 등 온몸으로 뗴를 씁니다. 순한 아이든 드센 아이든 간에 모드 고집과 떼로 자아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떼를 쓰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자기 통제력이 부족하고 충동적인 성향이 강한 경우, 떼를 쓰면 뭐든지 해결되었던 경험이 있을 때,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느낄 때 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조르고 요구할 때 그것이 어른의 눈에 말도 안되게 여겨지더라도 아이에게 타당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안된다고 결론짓기 전에 아이가 왜 그런 요구를 하는지 알아봅니다. 떼를 쓰지 않을 때는 칭찬을 해줍니다. 또한 안돼를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유난히 고집이 세고 떼가 심한 아이에게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위험한 것만을 금하고 나머지는 모두 허용해서 시행착오를 겪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경험으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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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돌에 푹빠져버린 6학년 딸을 대할때 아빠로써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사춘기는 뇌가 폭발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본인들도 감당할 수 없어서 화가 나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이 시기를 무사히 보내기 위해선 그냥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짜증을 내도 이상한 짓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다면 대화하기 참 좋은 소재입니다.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하기 위해선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따님이 아이돌을 좋아한다면 아이돌 포토카드같은 걸로 관심을 끌어보시거나 같이 콘서트 일자를 검색해보는 것도 딸과 공유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