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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술용어좀 알려주세요 기억이 안납니다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버추얼 휴먼이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유튜브나 sns 등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상 캐릭터 같고 미디어에 자주 나오는 점에서 유력할 것 같은데요.
Q.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 어떤 방식으로 연습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처음 그림을 시작할 때에 먼저 선 연습부터 시작하곤 하는데, 다양한 길이, 두께, 방향의 선을 일정하게 그리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이때 연필의 진하기, 두께 등을 달리해서 연습을 하는 것도 좋지만, 보통은 두꺼운 연필을 가지고 두꺼운 선과 얇은 선 모두를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압을 조절하여 다양한 선두께를 묘사하는 것입니다.이러한 선연습은 그림 실력 전체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기초가 되기도 합니다.그리고 나서 형태와 명암을 잡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 평소에 틈틈이 모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유튜브에서 기초 소묘 등의 영상을 찾아보셔도 좋고 아니면 집이나 회사 주변의 그림 원데이 클래스를 들어보시면서 전문가에게 기초적인 지도를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화가들이 요새는 왜 많이 등장 안하는 느낌이죠? 예전에 유명했던 피카소 같은 분들이 없는거 가탕여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저 역시도 예전의 피카소 같은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화가들이 드물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이는 현대 미술의 방향과도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과거에는 서양 미술사가 비교적 좁은 범위 내에서 전개되면서, 인상파, 입체파 등 사실상 시대를 대표하는 소수의 대가들이 부각되었습니다하지만 현대미술은 활동의 양상과 매체가 매우 다양해져, 하나의 스타일이나 인물에 집중되지 않는 상황이 크게 다른 점인 것같습니ㅏㄷ.특히, 현대 미술의 추상화와 같은 난해함때문에 대중에게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 요인이 있고, 20세기 초에만 해도 화가가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거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면서 그래도 활동의 범위가 넓었으나, 요즘에는, 그보다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사진, 영상, 디지털아트, 설치미술등 다양한 매체와 융합한 예술을 통해 활동하면서,우리가 생각하는 고전의 '화가'와 같은 개념과는 멀어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다만, 그만큼 요즘은 폭넓게 활동하는 화가,작가,아티스트들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고, 요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보기 위해서는 유튜브나 인스타,스레드 등 sns 계정에서도 개인 계정을 통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왜 같은 그림이라도 미술관에 걸리게 되면 작품으로써 엄청 치켜세우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해당 미술관에 전시 중인 작품의 작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그림을 꾸준히 그려오면서 역량을 쌓아왔고 또 미술계에서도 인정을 받았을 수 있겠습니다.미술관에 전시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무슨 대회 출품 등으로 수상을 한 작품들이 걸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자비로 전시를 개최하는 경우도 있지만요.그러한 부분도 살펴볼 필요가 있고, 사실상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들도 일부러 어떠한 특정 메시지를 담기 위해 슥 봤을때 못그린 그림처럼 그리기도 하더라구요.해당 작품에 대한 도슨트나 설명을 찾아보시면서 감상을 하시면 더욱 잘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청청패션이 잘어울릴라면 무슨 코디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저도 청바지부터 청자켓, 그리고 청남방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너무 청청으로만 하면 답답하고 더워보일수도 있어서, 청바지, 청자켓 안에 흰티나 흰남방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고, 또, 청치마에 청남방, 청치마에 흰티 그리고 청자켓을 매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또, 스타일은 돌고 돌듯이 요즘에는 데님 가방과 데님모자도 유행하더라구요. 이런 아이템들도 적절히 과하지 않게 이용하시면 굳이 청청패션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패션에서 데님을 멋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