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이 전문가입니다.
Q. 코로나로 약은 계속 먹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처방 받으신 약 중에 항바이러스제나 항생제가 아닌 증상 치료를 목적으로 한 해열, 진통, 소염제, 기침, 가래, 콧물 약 등은 증상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약입니다. 열이 안나신다면 해열제는 중단하셔도 됩니다. 다만 해열제에는 진통제나 소염제 로서의 역할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통증의 여부를 보시고 중단할지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현재까지 존재하는 코로나 검사법이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코로나 검사 방법으로는 개인이 직접 검사하는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하는 방법과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는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가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와 개인이 직접 검사하는 자가검사키트를 비교해보면 그 바이러스를 검출해 내는 원리와 사용법이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전문가가 직접 시행하는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비인두 점막을 채취하는 방식임에 비해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 방식은 비강 점막을 채취하기 때문에 그 정확도 면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더 깊숙히 찔러 넣는 신속항원검사의 경우가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도의 차이는 바이러스양이 적은 감염 초기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때 자가검사키트에서는 음성이 나왔어도 신속항원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올 수 있게되는것 입니다. PCR검사의 경우는 위 두가지 검사와는 달리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방식으로 정확도가 우수하기 때문에 감염 초기에도 정확하고 빠른 확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코로나 확진이후 어느정도 후에 4차 백신을 맞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4차 접종 권고 대상은 18~49세 면역저하자, 18세이상 기저질환자, 50세 이상입니다. 또한 4차 백신은 확진 이력이 있다면 확진일 기준 3개월 이후 접종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2가 백신 접종을 원하신다면 4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4차 백신의 접종을 원하신다면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50대의 경우 4차 백신의 대상자로 추가되었으므로 이후 1월달쯤에 코로나 재유행 상황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코로나 확진이후 식욕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코로나 후유증으로는 기침, 가래 등 호흡기계 증상이 가장 흔하지만 피로감, 탈모, 설사, 불면증, 숨 가쁨, 가슴 통증 또는 압박감, 기억력 및 집중력 장애, 미각 및 후각 이상, 관절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식욕부진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후유증은 3~4주가 지나면 거의 사라지는데 개인차가 있으며 6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후유증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필요하며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신체 리듬을 정상화 해주셔야 합니다. 더불어 식욕부진이 있더라도 균형잡힌 식사를 하시는것이 몸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동물이 코로나19를 옮기거나 걸릴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인수공통감염병이란 동물과 사람 간에 서로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하여 발생되는 감염병을 의미하는데 코로나가 인수공통감염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 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동물울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고 동물이 사람을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으며 동물끼리 감염될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사례를 살펴보면 코로나에 감염된 동물들 대부분은 사람에게서부터 전염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동물에게서 사람으로의 전염된 사례는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반려견은 반려인으로부터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지만 반려견이 옮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