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강검진 중에 대장내시경 간격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용종 절제술 후에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용종에 암세포가 숨어 있을 수도 있고, 제거를 했다고 해도 용종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종성 용종의 30~50%가 재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선종 병력이 있는 사람이 대장암 발생 위험률도 높습니다. 조직검사에서 더 이상 치료가 필요 없는 증식성 용종이 완전히 절제되었다면 5년 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유되지만, 선종의 수가 3개 이상이거나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 조직 형태가 관융모 또는 융모 선종인 경우, 고등급 이형성이 동반된 경우, 1cm 이상의 톱니 모양 용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3년 후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선종의 수가 10개 이상이거나 용종이 불완전하게 제거되었다면 1년 이내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출처ㅡ 국가건강정보 포털 의학정보
Q. 이자와 모더나 각 한국에서 접종 후 지금까지의 사망률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신 접종자 대비 사망은 18~29세 연령층은 신고 기준으로 보면 0.0001% 수준입니다. 사망이 인정된 경우로만 봐도 0.00004%로 극도로 낮습니다.30대 누적 접종자는 239만9229명으로 접종자 중 사망 신고는 0.0004%에 그쳤으며. 사망이 인정된 경우는 20대와 같은 0.00004%입니다.반면 코로나19에 확진돼 사망할 확률은 이보다 큽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26일 발표한 청장년층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9세 누적 확진자는 4만4375명, 30~39세 확진자는 3만6478명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0대가 11명, 20대가 8명으로, 치명률로 보면 각각 0.03%, 0.0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