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영곤 전문가입니다.
Q. 코털을 뽑으면 죽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코 주변으로 안면의 위험삼각이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해당 부위의 혈관을 통해 뇌로 균이나 바이러스가 전달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때문에 코털을 뽑다가 감염이 발생하고 그 때문에 뇌까지 문제가 생겨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지만 실제로 그렇게 된 사람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긴 합니다.
Q. 여러개의 칫솔 중에 제 칫솔에만 개미 달라 붙네요? 건강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만으로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Q. 엉덩이 고름이 일년에 한번은 생기는데...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표피낭종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가까운 피부과에 내원해 진료를 보시고, 경우에 따라 외과로 내원하여 제거하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Q. 진료를 다시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아무래도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다시 발생한 경우라면, 다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증상이 비슷하다고 느껴도 다른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Q. 나이에 맞는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너무 힘든 운동을 한다고 해서 골다공증이 온다는 말은 특별히 의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스피닝을 계속하셔도 된다고 생각하며 지나치게 근육에 무리가 가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당한 강도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걷기 및 빠르게 걷기 운동도 물론 좋은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