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용준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코로나 치료후 3차 예방 접종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코로나에 확진된 경우, 자연적으로 백신보다 더 강력한 면역반응이 유도되기 때문에,일정기간 동안은 재감염률이 낮긴하나, 바이러스를 다량 흡입하는 경우 재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격리해제 45일 이후라면 실제로 pcr검사결과에 따라 재감염을 판정하게 됩니다.백신 또한 격리해제후 바로 접종할 필요는 없으나,일반적으로 6개월-1년이 지나면 안심할 수 없는 시기 입니다.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이 이후 추가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신속항원검사보다 PCR검사가 오래 걸리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속항원검사와 자가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증폭없이 바로 검출하기 때문에 신속하나 정확성은 조금 낮습니다.PCR검사의 경우는 바이러스 선택적으로 증폭을 하여 검출하므로 시간은 조금 오래걸리는대신 정확성이 높습니다.
화학
Q. 차량이 들어가는 연료에따라 작동하는 원리가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경유,휘발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의 경우 실린더에 기름을 넣고 기름을 폭발시켜 이 힘으로 엔진을 돌리게 되는것은 같습니다.다른점은 경유차는 기름의 폭발이 실린더 압축에 의해 자연적으로 폭발하고, 휘발유차는 인위적으로 불꽃을 점화시켜 폭발시킵니다.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모두 위의 실린더 없이, 전기의 힘으로 바로 엔진을 돌리는 것이며, 전기차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의 힘으로, 수소전기차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내어 엔진을 돌립니다.
토목공학
Q. 산불진화에 시간이 걸리는데 빨리 끌수는 없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산불의 경우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분말소화를 하지 않고, 물로 불을 끄게되는데 분말소화를 하면 남아 있는 분말가루들에 의해 땅과 식물들이 오염되며, 이는 복구하는데 오히려 더 힘들기 때문입니다.
약 복용
Q. 오미크론으로 인한 인후통,기침에 좋은 약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일반적으로 인후통,인후염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계열과 한방제제인 은교산, 구풍해독탕이 사용되며이들을 병용하셔도 됩니다.세균감염성 인후통이라면 목에 뿌리는 소독약 스프레이제형도 사용하나, 세균감염이 없다면 큰 효과는 없습니다.
약 복용
Q. 발목접질렀는대 붙이는파스 붙여도대나요?
안녕하세요.네 파스 붙이시는 것이 국소부위의 염증 감소와 진통효과에 좋으며, 다만 편의점에서 파는것들은 소염제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것이므로약국에서 소염제가 들어가있는 파스를 구매하셔서 붙이시면 됩니다.
약 복용
Q. 마시는 감기약이나 시럽형태의 감기약의 흡수가 더빠른가요?
안녕하세요. 정제나 캡슐, 즉 딱딱한 약들은 복용후에 붕해와 분해라고 하는 과정을 거쳐 위나 장속에서 흡수되는 형태로 바뀝니다.이는 약마다 매우 다르지만 보통 15분-30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액상으로 된 약들은 이 시간이 단축되어 더 빠른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다만 액상약들은 정제에 비해 변질, 효능감소 등의 위험이 높으므로 널리 사용되지 않는것입니다.
약 복용
Q. 과식에 따른 소화제의 역할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소화제의 경우 음식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들을 직접 담고 있어, 복용할 경우 우리 몸의 소화효소와 함께 음식물의 빠른 분해와 흡수를 돕습니다.추가로 가스제거성분들이 들어있어, 더부룩하거나 배부름 증상 또한 낮춰주게 됩니다.
약 복용
Q. 지사제의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고 먹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지사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 종류는 흡착성지사제, 장운동저하지사제가 있는데,흡착성지사제는 세균, 기타 원인물질들을 흡착하여 설사를 멈추게 해주는 것이고, 스멕타 등이 있습니다.장운동저하지사제는 장 운동자체를 감소시켜 설사를 멈추게하는것으로, 로페라마이드라는것이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셔야 하며, 특히 로페라마이드는 과복용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약 복용
Q. 두타스테리드 복용량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두타스테리드의 우리나라 허가사항을 약학정보원에서 가져왔습니다.1. 효능,효과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수술 필요성 감소 성인 남성(만18~50세)의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의 치료2. 용량,용법이 약의 권장용량은 1일 1회 1캡슐(0.5mg)이다. 캡슐 내용물에 노출시 구강 인두점막의 자극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 약을 씹거나 쪼개지 않고 통째로 삼켜 복용해야 한다. 이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신장애 환자 또는 노인 환자에서 이 약의 용량을 조절할 필요는 없다. 간장애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한 자료가 없기 때문에 간장애 환자에서의 이 약의 권장용량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따라서 0.5mg로 드시는것이 권장 용량이며, 기타 이유로 반알로 줄이는 것은 따로 나와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