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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차 모더나 접종후, 3주만에 화이자 또는 모더나 를 2차로 맞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직까지 mRNA 백신간에 교차접종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직 교차접종에 대한 명확한 연구결과가 많이 나온 상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백신을 맞는 것이 낫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만,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2차에 화이자를 맞을 경우 항체 생성에 더 도움이 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의무화는 아닙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중증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백신 뿐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며, 부작용 이슈들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분들도 백신을 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상황이 되면 맞으시는게 이득이 많은게 백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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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백신 후 8시간 이전에 타이레놀 먹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타이레놀은 소염작용이 없는 진통, 해열제로 항체생성반응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 증상조절에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타이레놀의 작용시간은 약 8시간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주사맞기 2시간전에 복용하시고 주사를 맞고 6시간 이내에 한번 더 복용하여 체내에 약물 농도가 떨어지지않게 유지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하루에 최대 8알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하시고 백신 주사를 맞고 다른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은 분들도 있기때문에 예방적으로 약을 복용해보시고 크게 문제가 없으시다면 추가적으로 복용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지 못하는 사람이거나 약이 없는 경우 진통소염제 계열(부르펜)을 복용하라고 합니다. 소염작용이 있는 약들은 항체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증상에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이 타이레놀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 출혈이 있다거나 숨이 찬다거나 한다면 타이레놀을 복용한다고 증상은 나이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꼭 가까운 응급실 으로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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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얀센 맞았는데 그냥 부스터샷으로 다른걸로 맞는거는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최근에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감 백신 처럼 매년 맞아야되는 백신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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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얀센 부스터 샷은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최근에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감 백신 처럼 매년 맞아야되는 백신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