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자담배랑 액상담배는 어떤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정은 전문가입니다.전자담배는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을 가열하여 증기로 만들어 흡입하는 기기입니다. 전자담배는 기본적으로 배터리, 코일, 탱크 또는 카트리지, 마우스피스 등의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자담배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폐호흡형(DL, Direct Lung)은 큰 구름(증기)을 생성하며 흡입 시 폐까지 바로 들이마십니다. 반면 입호흡형(MTL, Mouth to Lung)은 일반 담배처럼 입에서 한번 머금었다가 폐로 들이마십니다.액상 담배는 전자담배의 한 종류로, 특히 액상을 사용하는 전자담배를 지칭합니다. 액상은 프로필렌 글리콜(PG), 식물성 글리세린(VG), 니코틴, 향료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액상의 조합에 따라 맛과 흡입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주요 차이점을 요약하자면, 전자담배는 기기를 사용하여 액상을 가열해 증기로 흡입하는 모든 기기를 의미하며, 액상 담배는 그 중에서도 특히 액상을 사용하는 기기를 지칭합니다. 전자담배는 배터리, 코일, 탱크 등으로 구성되고, 폐호흡형과 입호흡형으로 나뉘며, 사용자 취향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액상 담배는 PG, VG, 니코틴, 향료 등으로 이루어진 액상을 사용합니다.결론적으로, 전자담배는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을 가열하여 증기로 흡입하는 기기 전체를 의미하며, 액상 담배는 그 중에서도 특히 액상을 사용하는 기기를 지칭합니다.
Q. EDTA 적정에서 0.01M EDTA표준 용액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정은 전문가입니다.0.01M EDTA 표준 용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EDTA(자유산 형태)를 물에 녹이고, 수산화 나트륨(NaOH)으로 pH를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필요한 물질과 도구를 준비합니다. EDTA, 수산화 나트륨, 증류수 또는 탈이온수, 전자저울, 1L 볼륨 플라스크, 스푼 또는 스파튤라, pH 미터 또는 pH 시험지를 준비합니다.0.01M EDTA 용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EDTA의 몰농도를 계산해야 합니다. EDTA의 분자량은 292.24 g/mol입니다. 따라서 1L의 0.01M EDTA 용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2.9224g의 EDTA가 필요합니다. 전자저울로 정확히 2.9224g의 EDTA를 측정한 후, 1L 볼륨 플라스크에 약 500mL의 증류수 또는 탈이온수를 넣습니다. 측정한 EDTA를 플라스크에 추가합니다.EDTA는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pH를 높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NaOH를 사용합니다. 고체 NaOH를 준비하여 약 1M의 NaOH 용액을 만듭니다. NaOH 용액을 천천히 추가하면서 용액을 저어줍니다. pH 미터 또는 pH 시험지를 사용하여 용액의 pH를 측정합니다. EDTA가 용해되기 위해서는 pH가 8에서 10 사이여야 하므로 NaOH 용액을 점차 추가하여 pH를 이 범위로 조절합니다. 보통 2.9224g의 EDTA를 녹이기 위해 약 1~2g의 NaOH가 필요하지만, 정확한 양은 pH 미터로 측정하면서 조절해야 합니다.pH 조절이 완료되면, 볼륨 플라스크에 증류수 또는 탈이온수를 추가하여 정확히 1L가 되도록 합니다. 용액을 잘 저어 혼합하고, 최종적으로 pH를 확인하여 8에서 10 사이인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하면 0.01M EDTA 표준 용액이 완성됩니다. 이 용액은 다양한 분석 및 적정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전기분해 및 수소연료전지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정은 전문가입니다.전기분해와 수소연료전지는 모두 전기화학적 반응을 활용하지만 목적과 메커니즘이 다릅니다. 전기분해는 물을 분해해 수소와 산소를 생성하는 반면,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합니다.전기분해에서 수소 기체를 많이 생성하는 전해질이 수소연료전지에서 높은 기전력을 나타내지 않는 이유를 탐구하는 것은 유의미합니다. 전기분해와 연료전지에서 사용하는 전해질의 특성, 전극 재료와 반응 조건, 전기적 효율성, 그리고 환경 조건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해질의 이온 전도성, 안정성, 반응성 등이 전기분해와 연료전지에서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차이점들을 고려할 때, 전기분해에서 수소 기체를 많이 생성하는 전해질이 수소연료전지에서 높은 기전력을 나타내지 않는 이유를 연구하면 전기화학적 반응 메커니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주제는 매우 유의미한 연구가 될 수 있습니다.
Q. 물이 닿으면 얼어버리는 물질을 만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정은 전문가입니다.물이 닿으면 얼어버리는 물질을 만들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자연 상태에서 물을 얼리기 위해서는 열을 제거하는 냉각 시스템이나 매우 낮은 온도가 필요합니다. 물이 얼기 위해서는 0°C 이하의 온도가 필요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빼앗아야 합니다.현재로서는 물을 닿기만 해도 얼릴 수 있는 물질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특정 화학 반응을 통해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염화칼슘이나 질산암모늄과 같은 화합물을 물과 섞으면 흡열 반응이 발생하여 온도가 내려갑니다. 이러한 화합물들은 물과 반응하여 열을 흡수하지만, 물을 즉시 얼릴 만큼의 큰 냉각 효과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또한, 액체 질소와 같은 초저온 물질을 사용하면 물을 매우 빠르게 얼릴 수 있습니다. 액체 질소는 -196°C의 극저온 상태에 있으며, 물과 접촉하면 즉시 얼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물질들은 취급이 어렵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냉각 시스템이나 특정 조건 없이 물을 즉시 얼릴 수 있는 물질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물을 얼리기 위해서는 여전히 냉각 장치나 매우 낮은 온도가 필요합니다.
Q. 수은 함유된 램프, 형광등 맨손으로 만져도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은 전문가입니다.수은이 함유된 램프나 형광등은 겉면에 수은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깨지지 않는 한 맨손으로 만져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램프나 형광등의 수은은 내부에 봉인되어 있어 외부로 나올 일이 없으므로 겉을 만지는 것만으로는 수은에 노출되지 않습니다.하지만 램프나 형광등이 깨지거나 손상되면 수은이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교체하거나 버릴 때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임산부라면 더욱 신경 써서 보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진 램프나 형광등은 즉시 치우고,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결론적으로, 램프가 깨지지 않은 상태라면 겉에 수은이 노출되지 않으므로 맨손으로 만져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 가능하면 보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