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카멜레온은 어떡해 색깔을 마음대로 바꿀수있나요
안녕하세요.카멜레온의 피부에는 나노수준의 특수한 격자구조가 있습니다. 카멜레온은 근육을 수축하거나 이완해서 피부를 당기거나 느슨하게하여 격자구조를 바꿉니다.바뀐 격자구조에 따라 반사되는 빛의 파장이 달라져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실제로 색소를 가지지 않지만, 결정구조를 바꿈으로 색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이런 색을 구조색이라고 하는데, 몇몇 새들의 파란색도, 실제 파란 색소가 없지만 깃털의 특수한 구조 때문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런 카멜레온의 색변화 원리를 카피해서 같은 원리로 색을 내는 소재도 개발되었습니다.
Q. LMO(유전자조작동물)부작용,윤리적 문제
안녕하세요LMO는 GMO에 속하는 그룹으로, GMO는 LMO를 가공하여 만든 상품까지 포함합니다.LMO는 유전자조작 동물만 속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유전자에 변형을 가한 모든 생물을 말합니다.LMO와 관련된 부작용, 윤리문제는 GMO로 인한것과 같기 때문에 GMO로 검색하는게 더 많은 결과가 나올것입니다.LMO와 관련되어 우려되는 부분은 수정한 유전자가 외부로 이동하는 것입니다.항생제 내성 유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다른 미생물에게 옮겨지면(같은 종의 세균은 서로 유전자 교환이 가능하기에), 항생제 내성을 갖는 미생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 식물의 유전자 수정도 마찬가지로 근연종에게 전달될 수 있고, 이로인해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윤리적 문제의 경우 미생물이나 식물의 경우는 거의 생물의 사용 자체에는 문제제기가 없으며, 특정 유전자 변형 생물을 기업이 특허를 내고 독점할 수 있어 기업윤리적 문제제기가 있습니다.동물의 경우 동물실험에 대해 문제제기가 있지만 이런 유전자 변형 기술이 식량문제, 의약발전, 환경보전에 모두 이익을 줄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계속 진행중입니다.
Q. 사람이 생각 할 수 있는 동물이란게 안믿깁니다
안녕하세요.사람이 생각하는 동물이다 라는 관점은 사람이 자유의지를 가진다와 같은 말로 볼 수 있습니다.이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난제입니다.많은 과학자들이 이 자유의지의 기원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자유의지가 실존하는지의 여부는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인간이 직접 선택한다는 자유의지적 관점과, 이미 모든 물리법칙의 인과관계로 무엇을 선택하고 행동할지 이미 다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적 관점입니다.어떤 연구에 의하면 사람이 무언가를 선택할 때, 뇌의 활동을 보고 이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또 뇌파를 읽는 로봇과 가위바위보를 하는 실험에서 로봇이 뇌파로 미리 상대가 무엇을 낼지 알아서 항상 이길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자신이 선택했다고 믿지만, 사실 뇌가 먼저 신호를 보내 행동하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없다 라고 결론을 내어 논란이 되었습니다.이 관점에는 뇌도 나의 부분이라는 점에서 단지 내가 내 생각을 인식하는 속도가 느릴 뿐 뇌의 신호 자체가 내가 결정해서 내보내는 것 이라는 반박하기도 합니다.아직 자유의지의 유무는 계속 연구중이며, 논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