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법인회사의 부채비율을 줄이는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김민석 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법인회사의 성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채비율(=부채/자본) 감소를 위해서는 당연히 부채(차입금, 매입채무 등)를 상환하여 부채를 감소시키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상장사인 경우라면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늘리게 되면 부채비율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법인 소유의 토지나 건물이 있는 경우, 이를 재평가하게 되면 재평가금액과 기존 금액간의 차액이 자본 증가에 반영되므로(재평가로 인해 가치가 증가하는 일반적인 경우를 가정) 부채비율을 역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다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임원의 자격증, 이수증의 재평가는 회계기준(K-IFRS 또는 일반기업회계기준)상 평가를 받는다고해서가치가 증대하는 성격의 자산은 아닙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소득세가 궁금합니다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김민석 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질문자 님은 월급을 받고 있으므로 근로소득자에 해당합니다. 사실 소득세의 계산구조는 복잡하고 각 요소들마다고려해야할 사항들도 많기 때문에, '소득세는 이렇게 계산하면 됩니다' 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다만 큰 틀에서 보자면, 월급을 수령하는 근로소득자의 소득세 계산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료 출처: 국세청)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비슷한 연봉인데 소득세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근로소득 외에 이자소득, 배당소득, 기타소득, 연금소득 등 다른 소득들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설령 A와 B가 모두 근로소득만 있고 월급도 동일하다고 해도 A는 독신이고, B는 자녀가 있고 부양가족이 있으면 B가공제되는 금액이 많아져서 소득세가 줄어들게 됩니다. 공제(세금을 줄여주는 개념)의 종류 역시 상당히 다양한데, 예를들어 보험료 공제, 의료비 공제, 자녀 공제 등 사람마다 월급이 같아도 이렇게 공제받는 금액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소득세는 다를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