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교통사고 후에 운전자보험 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먼저, 사고가 있어도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는 자체로는 문제가 없습니다.'질문을 보니 사고를 당하셨고, 운전자보험에서 보상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자님은운전자보험에 가입되어 있으시고다치셔서 '신체 부상'과 관련된 보장을 받으신 거로 보입니다.운전자보험 안에는 수십개의 보장이 있습니다.여기서 크게 다른점 2가지로 나눠 볼께요.● 신체 부상에 관련된 보장은 얼마든지 중복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체 부상에 관련된 보장도 최대로 가입할 수 있는 한도가 있답니다.그래서 한도가 차면 더이상은 가입이 안됩니다.한도가 다 차기 전까지만 몇개던지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신체 부상이 아닌,● 사고처리에 관련된 [운전자보장 항목]은 중복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사고처리비용/변호사비용/벌금으로된 운전자보험 항목은 중복 보장이 안됩니다.중복보장이 안되니 중복 가입도 안되야 겠죠^^질문자님께서사고로 인해 내가 다쳤을때 보장 받을 항목을 생각하셨다면,운전자보험을 통한 "내 신체 관련 보장"을 더 준비하시는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필요하시다면 가입가능한 한도체크 꼼꼼히 확인하고,보험사도 잘 비교해서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보험 궁금증'을 함께 고민하는 박경식 전문가였습니다 ^0^/”
Q. 신용불랑자 보험금수령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단, 신용불량자도 보험금 수령은 "가능" 합니다.신용불량자(연체자, 채무불이행자)여도 보험금 수령 자체는 막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압류 위험"이 있습니다!보험금은 원칙적으로 채권자에 의해 압류 대상이 될 수 있고압류 여부는 해당 채권자의 조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질문자님의 통장이 압류 상태라면 보험금 수령을 조심 해야죠!□ 이렇게 해보세요. 일단, 압류 여부 확인 먼저.보험사 고객센터에 문의해 "압류 등록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질문자님 보험이 압류가 안되었다고 하면, 현장 방문 수령 가능한지 확인. 보험사에 따라 방문수령 가능 여부는 다를 수 있어요. 반드시 사전에 확인먼저 하시고, 수령가능한 센터의 위치도 확인해 두세요. □ 덧붙여서 "압류 방지 계좌"도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문의 하셔서 압류방지계좌를 사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Q. 저렴하게 가입할,수 있는 실비보험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실손의료비 보험, 사실은 거의 비슷합니다 ]] ■ 보장 내용은 모든 보험사가 동일합니다→ 어느 보험사가 보장이 더 좋은지 따로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그러니 보장이 어디가 더 좋은지 고민할 필요는 없구요. ■ 보험료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다만, 특정 보험사는 특정 연령/성별에서 보험료가 높을 수 있으니, 설계사에게 비교 요청해서 유독 비싼 곳만 피하시면 됩니다. (예: 현재 여성 실손보험료가 유독 비싼 보험사가 1곳 있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이것! ]]1.연령대→ 60대 후반 이시고,2.건강 상태→ 약 복용 중이신가요? 최근 치료 이력이 있으신가요?이 두 가지에 따라 가입 가능한 실손의 종류가 달라집니다!위 2가지 상황을 반영하면 "실비 종류"가 바뀔 수 있습니다. 종류1 : 표준적인 실손의료비 상품. (건강한 분들이 가입 가능)종류2: 유병력자용 실손의료비 상품. (치료 이력이 있고 1번에서 심사통과가 안된 경우)종류3 : 노후실손의료비 상품. (고령자를 위한 실손보험)➡ 건강 상태나 치료력에 따라보장 내용과 보험료 차이가 크기 때문에, 종류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다시 정리해 드립니다-상품만 놓고 본다면, 전보험사가 동일한 보장을 해주니 이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죠. 보험료는 설계사한테 비교해서 알려달라고 해서 저렴한곳, 맘에 드는곳 선택하면 되죠. 다만, 치료이력, 드시는 약 등의 있다면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달라집니다. 종류에 따라 보장도 확 바뀌고 + 보험료도 확 달라지니까요. 지금 실손보험 가입을 고민 중이라면,상품보다는 ‘종류 선택’이 핵심이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감사합니다. “당신의 '보험 궁금증'을 함께 고민하는 박경식 전문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