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학 전문가입니다.
안과
Q. 눈이 너무 침침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눈이 침침한 경우는 다양한 원인이 동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이나 녹내장등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이외에도 60대에는 백내장이 대부분 진행되어 있으므로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저하 및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수술로 치료를 하셔야 호전이 가능합니다. 혹은 안구건조증등이 심한 경우도 눈이 침침하고 피로할 수 있어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과
Q. 노안과 당뇨는 연관성이 있나요?
노안의 경우 수정체가 탄성을 잃어 근거리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경우와 수정체 혼탁으로 인해 시력저하, 즉 백내장이 발생하는 경우를 복합적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노안은 근거리 시력저하를 보통 이야기하고 백내장은 또 다르지만 치료 방법인 수술도 똑같이 백내장 수술이고 둘다 노화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노안이라고 합쳐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백내장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이런 경우는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당뇨 망막 병증이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고 이를 노안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우선은 안과에서 정확한 검진을 통한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코로나 자가격리 끝나도 자가진단 키트 검사하면 두줄나오나요?
자가격리는 전파력이 약해지는 시기인 1주일을 기준으로 시행하는 것이고 바이러스는 그보다 더 오래 체내에 남아서 증상과 후유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즉 격리는 1주일만에 해제되더라도 코로나 감염이 1주일만에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전파력이 완전히 0가 되는 시점은 감염 후 약 20일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 이후에라도 바이러스 사체등으로 인해 검사상에서는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등산하다가 심정지가 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심정지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경우나 무리한 운동등을 하는 경우 심장에 부담으로 작용하여 심정지가 더 높은 확률로 올 수 있으며,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 또 협심증이나 심장질환, 혈압 당뇨 고지질혈증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위험성은 더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Q. 와이프 독감 감염인데 저는 왜 가벼운 감기 증상일까요?
독감이라고 해서 증상이 똑같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독감 역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독감으로 사망할 만큼 심각한 증상과 합병증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독감 검사등을 통해 독감이 맞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타미플루등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우선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