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테이블코인으로 국채를 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직접 국채 매수 수단으로 사용되는 않지만, 곧 도입될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반드시 발행 잔액만큼 “한국 원화, 예치금, 국채” 등 고유동성 안전자산 100% 담보 자산으로 보유해야 합니다. 즉,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국채를 사서 담보로 활용 할 수 있고, 간접적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과 함께 국채 수요와 연결됩니다. 반면 미국에서는 이미 USDT, USDC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대량의 미 국채를 저유동성 자산으로 매수해 적극적으로 운용 중입니다. 즉, 개인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국채는 어렵지만, 한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반드시 국채까지 담보로 사들여야 하므로, 시스템적으로 국채 수요와 시장과의 연동 효과가 커질 전망입니다.
Q. 대기업에서 프로게이머 구단을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대기업이 프로게이머를 만드는 이유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 브랜드 인지도 및 미래 고객 확보, 글로벌 마케팅 효과, 기업 이미지 혁신 등이 큽니다. e스포츠는 수백만 명의 팬과 높은 미디어 노출로 기업 홍보 효과가 뛰어나고, MZ세대 중심의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 투자로도 스타 선수 육성•리그 우승 등 성공사례가 많아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게이머와 게임팀 육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Q. 일반인이 채권을 살 때 후순위 채권을 매매 할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인 개인 투자자도 후순위 채권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나 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해 장외채권 형태로 매수할 수 있으머, 최근에는 투자자의 뭉칫돈이 몰릴 정도로 관심도 높아진 상황입니다. 다만, 후순위채는 발행기관 신용위험이 크고 원금손실, 예금자 모호 미적용, 중도 환매 어려움 등 위험이 크니 주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