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봉근 전문가입니다.
Q. 주식거래가 언제부터 생겼고 왜때문에 생겼는지 궁금해요
세 줄 요약1. 주식거래는 네덜란드에서 식민지 개척을 위한 자금 마련의 일환으로, 동인도 회사의 주식발행으로 인해 처음 이뤄졌습니다.2.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기업의 자본금이 늘어나 기업 운영에 탄력을 주거나 부채 상환 등 자유롭게 기업이 운용할 수 있습니다.3. 이와는 반대로 기업이 무료로 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무상증자라고 하며 무상증자를 통해 기업은 주식 거래량 상승과 이미지 제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주식거래는 네덜란드에서 처음 이뤄졌습니다.식민지 개척을 위한 자본 마련을 위해 네덜란드에서 동인도회사가 설립되었고,주식을 발행하여 주주들로부터 자본을 확보해냈습니다.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업에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기업은 주식을 팔고 받은 투자금으로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하거나,기존의 부채를 상환하는 등의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또한 주식을 사는 것 이외에도 반대로 기업이 주식을 무상으로 증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를 무상증자라고 하는데, 무상증자를 통해 기업의 잉여금(수익금)을 주식으로 무상 증자하게 되면,기업의 이미지 상승과 주식 거래량 상승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은행에서는 왜 이자를 주는거죠?
세줄요약1. 은행은 대출을 통해 이자를 받아야 운영될 수 있다, 또한 대출이자가 예금이자보다 높아야한다.2. 은행이 원활한 대출을 하려면 돈이 많아야 한다.3. 많은 돈을 보유하기 위해 사람들로부터 예금을 받고 그에 대한 이자를 지급한다.은행에서 이자를 주는 이유는 은행이 돈을 버는 원리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은행은 돈을 빌려주는 기관입니다.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죠.돈을 빌리려면 돈이 있어야겠죠.거대한 자본을 취하기 위해서 예금자에게 이자라는 수익을 줍니다.따라서, 예금자에게 주는 이자보다 대출자에게 받는 이자가 커야 비로소 은행이 돌아가게 됩니다.이것을 예대마진이라고합니다.은행은 다양한 예금과 대출상품을 통해 예금 및 대출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또한 이 예대마진은 금리가 높아질수록 그 차이가 커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창 자이언트 스텝을 연이어 연준에서 발표했을 때 은행에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여횡재세를 걷자는 의견도 정치권에서 논의되었었죠.
Q. 인공지능 영역에서 언급하는 API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히 설명드리면, API는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컴퓨터의 언어는 코드이듯이, 우리가 코딩 등을 통해 특정 웹 사이트의 크롤링 또는 프로그램의 정보 수집 등의 작업을 수행할 때 API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이 API라는 것은 INPUT되는 입력필드와 OUTPUT되는 결과 필드가 있습니다.주어진 API의 조건에 따라 특정 결과를 요구하는 코드를 작성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그에 따라 대응되는 정보를 산출해냅니다.마음ai는 AI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생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추가하여 AI 상담원까지 구현해 낼 수 있는 기업으로 보입니다.여기서 API가 응용될 수 있는 부분을 예로 들면,내 홈페이지에 AI 상담사를 만들고 싶다고 가정했을 때,마음ai의 API를 응용하여 AI가 답변할 수 있는 포맷의 정보, 기본 스키마 등을 홈페이지로부터 API 호출을 통해 불러올 수 있으며, 이를 활용 가능하도록 만듭니다.또한 다른 예시로는, 코인 거래소의 API를 호출하여 실시간 시세를 불러와 자동매매 봇 또는 시뮬레이터 등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API는 오픈소스가 상당히 많으며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chat GPT를 통하 API 기능을 구현한 크롤링 시스템을 30분 정도의 작업이면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API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정부, 네이버, 코인거래소 등 오픈API는 정말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