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훈 전문가입니다.
산부인과
Q. 관계한지 2주 째 되는 날 저녁에 한 임테기 결과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임테기의 경우 관계일이 아닌 배란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배란일부터 10일 이상 지난 경우 얼리, 14일 이상 지났다면 일반 임테기를 사용이 가능합니다.만일 수정이 이뤄진 경우 농축된 아침 첫 소변이 임신 호르몬의 검출에 더 바람직합니다.시기가 맞지 않고 아침 첫 소변이 아닌 경우 검사 결과의 신뢰도가 떨어지겠습니다.
산부인과
Q. 임신 주차 계산하는 법이랑 증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임신 주수는 보통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부터 계산하며, 평소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경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계산법 입니다. 더 정확한 계산을 원하신다면 여러 산부인과 웹사이트나 건강 관련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임신 주수 계산기에 마지막 생리 시작일과 생리 주기를 입력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만일 생리 주기가 불규칙할 경우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입덧은 보통 임신 5~7주경 시작되어 9~11주경 가장 심하며, 대부분 임신 14~16주까지 지속되다가 점차 완화됩니다.
산부인과
Q. 관계 5일 후 착상혈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 때문에 평소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이라면 가임기 기간의 예측이 어렵습니다.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쿠퍼액에 우연히 정액이 포함되어 임신이 된 사례도 있는 바 가임 연령 여성이 피임 없는 성 관계 시 임신의 가능성은 0이 아닙니다. 경과를 지켜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내과
Q. 고지혈증약 복용하는데 식단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다른 만성 질환과 동일하게 고지혈증이 진단 된 경우, 나이가 젊고 위험 인자가 적더라도 치료 대상인 경우 반드시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관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한 경우 체중을 감량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과도한 탄수화물이나 기름진 음식의 섭취는 피할 것을 권합니다.
피부과
Q. 손가락 엄지쪽 건선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부가 벗겨지는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먼저 피부과를 방문하시기 바라며 가급적 물과 접촉을 피하고 평소 직업적으로 화학 약품을 자주 다룬다면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피부 보습에도 신경 쓸 것을 권합니다.
내과
Q. 위,대장 내시경하고 쌍커풀 수술 수면마취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내시경 검사와 쌍꺼풀 수술의 일정 간격을 어느 정도 잡고 있으신지 알기 어려우나 같은 날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새끼발가락 끝의 발톱부위의 통증은 어떤병원에 갸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질환의 추정이 어렵고 신체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므로 먼저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이비인후과
Q. 코가 건조하고 코막힘 증상 어떻게 완화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환절기의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코 점막이 마를 경우 비염과 코막힘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주변 환경의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코 세척을 할 것을 권합니다.
안과
Q. 빨간 글씨 보면 눈이 피곤하고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빨간색은 다른 색에 비해 시각적으로 더 강렬한 자극을 줄 수 있어 바탕 화면에 빨간 글씨를 설정하여 장시간 보게 될 경우 눈의 피로를 유발 할 수 있겠습니다.반면 녹색은 눈을 편안하게 하고 시각적인 피로를 최소화하는 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과 주변 환경의 조명이 어두운 경우 눈을 더 피로하게 할 수 있어 주의하기 바랍니다.
내과
Q. hdl콜레스테롤이 높은경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HDL 콜레스테롤은 일반적으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으며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다른 콜레스테롤과 다르게 기준치보다 낮을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로 여겨 집니다. 그러나 100md/dL 이상으로 상승한 과도한 HDL 콜레스테롤의 상승은 반드시 유익하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매번 검사할 때 78-90정도가 유지가 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